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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가 지난 6월 15일 임하면 고곡리에 위치한 신기천에서 『EM활용 하천살리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뿐 아니라 신기천 부근에 위치한 정신보건요양시설인 대성그린빌과 (사)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안동부설초등학교 육남매 봉사단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임하면 고곡리 윗마을에서 대성사 입구까지 약 1㎞에 걸친 하천주변을 청소하고 하천내 부유물을 제거해 하천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하천정비 활동 뿐 아니라 (사)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에서 제작한

안동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7일까지 호국안보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진전은 안동대학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6·25전쟁의 기록상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6·25전쟁은 북한의 남침이며 잊어서는 안될 역사로서 학생 및 지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상기시키고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을 통해 슬픈 역사를 바라보며 앞으로 전쟁이 이땅 위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나라사랑 정신의 토대가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에서는 6월17일과 18일 양일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벌써 9회째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은 저소득(차상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으로 장판?도배?전기?도색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3가정과 하반기 2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완일 협의회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바르게 회원들이 전문 인력은 아니지만 9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6월 17일 오전10시 서후면 이송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전문자원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전문자원봉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8년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지원을 받은『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동이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 일직면 귀미2리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후 이번이 네 번 째 활동이다. 출동드림봉사단은 오지마을 등을 찾아 다양하고 폭 넓은 영역에 걸쳐 자원봉사를 실시하며 자원봉사활동 필요성을 고취시키고 자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호 내 수위가 저하됨에 따라 방치된 어구가 수면위로 들어나 선박 안전운항과 어자원 보호 증식은 물론 호내 수질 개선을 위해 불법어구 및 폐어망를 수거하기로 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는 28명과 27명이 각각 어업허가를 받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1인당 자망 7통과 각망 3통씩을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수운관리사무소 측은 안동댐 11개 임하댐 8개 등 20여개의 폐어망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수위가 낮아질수록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철거하기 위해 시는 지난 6월11일부터 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해 총 7개 시?도에서 29건 양성 확진이 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 담양의 육용오리농장에서의 마지막 발생(5.23.) 이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6월13일(신고일 기준) 강원도 횡성군 거위농장에서 재 발생됨에 따라 6월 20일 예정이던 백조공원 개장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발생된 강원도 횡성군 거위사육농가와 역학관련된 농가가 경상북도 내에 다수 있음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번 주 개장 예정이던 백조공원을 출입통

경북도청이전을 축하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2014 미스경북선발대회」가 지난 14일 안동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美의 대제전인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및 문화예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6월 9일부터 14일가지 5박 6일간 합숙하면서 연습한 21명 후보자의 끼를 선보이고, 드레스, 캐주얼 심사, 현장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이 가진 아름다움을 맘껏 표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대회 중간에는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공동주최한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 행사가 지난 14일 미혼 장애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추교훈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각 시군 장애인 회원 등 140여 명이 모였다. 1박 2일에 결처 진행된 맞선대회는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친교의 시간 등 다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6월 13일 복합경관숲(산악산림경관) 조성사업지인 울진군 북면 두천리 대왕소나무(이하 대왕송) 일원에서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시설계 심의회에는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대학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등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실시설계 수립의 타당성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은 접근성이 열악한 백두대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두대간 협곡열차구간 복합경관숲 조성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울진군 북면 두천리 대왕송 주변의 경관을 조성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부 물리치료전문봉사회는 농번기를 맞아 찾아가는 맞춤형 물리치료봉사활동을 각 지역을 순회 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농사활동 등으로 발생되는 각종 통증과 관절구축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낙상예방과 일상생활에서 야기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을 완화시켜 농사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신체검사를 통해 발견된 요통과 퇴행성관절염 그리고 신경통 등을 즉시 치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테이핑요법과 자세교정 등으로 삐뚤어진 신체균형을 바로잡아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