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이 이달 2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동시정 소개와 함께, 기자단의 주요 역할과 활동도 안내했다. 이번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에는 전국단위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20명이 선발됐다. 20대~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프리랜서, 블로거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 12월 31일까지 1년간 ▲블로그 기사 작성 ▲ 주요 행사 취재 및 시정사례 분야별 취재 ▲SNS
2023-01-30
문화 (7,002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3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안동시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1월20일(금)일부터 31일(화) 18:00까지 이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방문 및 온라인(이메일-andongart@korea.kr)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2023년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공연장상주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3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협력 예
2023-01-26
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
2023-01-20
설 연휴 퇴계선생의 학문세계와 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도산서원 방문을 추천한다. 설날 당일(1.22.)에는 도산서원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즐기던 투호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도산서원은 진도문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퇴계선생이 살아계실 때 조성한 서당구역, 위쪽은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 이루어진 서원구역으로 구분된다. 퇴계선생은 진리는 이론에서 찾는 데 있지 않으며 오히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 있다는 지(知)와 행(行)의 일치를 주장하였다. 또한 그 기본이 되는 것이 성(誠)이요, 그에 대한 노력으로 경(敬)이
2023-01-20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5개 지자체(부산, 강릉, 목포, 전주, 안동)가 안동에 모여 관광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 안동시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안동시가 공동 주관하며, 관광거점도시 담당자들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공동연수 첫 날인 17일에는 1부 순서로 도시 별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
2023-01-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3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을 오는 18일(수) ~ 20(금)까지 모집한다. ‘안동 꿈의오케스트라’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아동들이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엘 시스테마’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동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꿈의오케스트라 상위 오케스트라로 청소년기의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2023-01-17
안동시립박물관에서는 안동의 마을을 조사·연구하는 ‘마을민속지’ 발간 사업을 2012년부터 추진해왔다. 2013년 마을민속 제1집 『전통과 혁신의 마을, 내앞』으로 발간을 시작하고, 2022년 제10집 『시대와 조응하는 마을민속의 현장, 원림』을 끝으로 마을민속지 발간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조사지로 선정된 남선면 원림마을은 북쪽으로는 안동시 수상동, 동쪽은 남선면 현내리와 외하리, 남쪽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서쪽은 남후면 무릉리와 인접한 마을이다. 원림리는 1914년 이전까지 안동군 남선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일제의 행정
2023-01-16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인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테마관광상품 개발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산성마을의 설날”을 비롯해 “산성마을의 어린이날 (5.5.~5.6.)”, “산성마을의 추석 (9.28.~10.1.)”, “산성마을의 크
2023-01-16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3년 1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현호 박석홍 기념비(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 산5-3번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비안면에서 태어난 박석홍 선생은 1920년 북만주 조선인청년총동맹을 조직하는 한편, 잡지 ‘농군’ ‘혈청단’ 등을 발간하여 청년동지의 무장봉기를 제창하였고, 1928년 연해주 일대에서 망명동지를 규합하다 청진 함흥동 감옥에서 4년의 옥고를 치르는 등 광복 때까지 20여 회 투옥을 당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으며, 국가
2023-01-1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려야 할 문화 향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문화예술 체험·학습 등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로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합미술교실과 난타교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술교실은 연 24회, 난타교실은 36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맡아 운영한다. 이외에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예교실과 성인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