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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들과 관련분야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원예사 전문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40명의 교육생을 모집 총 29회 110시간에 걸쳐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인증 복지원예사 2.3급 자격취득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문명의 발달과 함께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질병을 자연의 산물인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하여 신체적 적응력의

하이트진로(주) 안동지점(지점장 김성원) 직원 16명은 4월 3일 오후 3시부터 옥동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한다. 옥동상가 지역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야간에 시민들의 왕래가 붐비는 곳으로 영업종료 후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전단지 및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주민들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금번 환경정화 행사는 하이트진로(주)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을 애용하는 옥동지역 상가업주 및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에 대한 봉사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의미에서 시행한다. 또 새

안동시에서는『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봄철 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특별 점검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반사항에 대한 단순 적발과 처벌위주가 아닌 홍보.계도.교육을 함께 실시해 사업장의 자발적 시설개선과 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상 관리대상인 10개 업종 사업장으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한다. 과거 위반율이 높고 미세먼지의 배출량이 많은 업종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별점검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하여 관련법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하여 농작물피해를 줄이기 위해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피해방지단은 지역 내 3개 수렵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모범엽사 22명으로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자력으로 포획이 불가능한 농가에 대리포획 구제 활동에 임한다. 피해방지단 대리포획 신청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읍면동에서 피해사실을 조사한 후 유해야생동물

낙동강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단절로 인해 분리된 공간이었던 안동댐과 낙동강시민공원이 연결돼 건강을 다지는 최고의 힐링 코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15억 원을 들여 법흥교 아래 좌측과 우측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연결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월영교 앞에서 출발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은 법흥교 지하도에서 하상유지보까지 구간이 단절돼 육사로 옆 자전거 길로 우회하는 실정이다. 지난 연말 개장한 호반나들이 길도 휴일이면 수천 명이 찾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으나 호반나들이길 입구에서 용상체육공원까지 구간이 단절돼 6차선 도로를

봉화벽화그리미 봉사단 10여명은 지난 4월 1일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에서 45개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 530명과 함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4호'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북도 지역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시민·사회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해 도내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지난해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에서 행복마을 1호점으로 출발해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가 행복마을 4호로 선정되어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이루

안동시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졌다.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조성을 위해 4월2일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시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이 함께하며 관상수와 약용수, 유실수로 매화나무 등 27종 2만7천 본을 배부한다. 나무는 시민 1인당 5본 정도로 선착순 나누어 줬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안동을 위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오는 4일 남부지역팀 관내 4개 자연휴양림(대야산, 청옥산, 검마산, 통고산자연휴양림)이 공동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에서 봄철 꽂놀이 협곡관광열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예체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시에 출발하는 협곡열차 이용객(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료로 목공예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열차 출발전 1시간전부터(13:00부터 16:50분까지)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인

안동시에서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갖는다.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조성을 위해 4월 2일 10:00부터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시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이 함께하며 관상수와 약용수, 유실수로 매화나무 등 27종 2만7천 본을 배부한다. 나무는 시민 1인당 5본 정도로 선착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

2014년 안동벚꽃축제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탈춤공원 벚꽃거리에서 진행된다. 예년보다 빠른 벚꽃 개화로 일정을 앞당긴 벚꽃축제는 '벚꽃아래음악다방(보이는 라디오)' 화려한 벚꽃과 함께하는 야간 나들이(야간 조명설치), 내 마음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사랑의 자물쇠 등 잔잔하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의 봄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이 화려한 벚꽃을 감상하며 거리를 거닐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온 상춘객을 위해 안동의 이야기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