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2025년 2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간 중 6개 읍면에서 참여자 총 1,73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양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으로 실시하며 만근 시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발대식과 더불어 실시되는 교통안전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2025-02-12
뉴스 (55,983건)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월 12일, 13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초등 및 중학교 입학 예정인 학부모 22가정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첫등교, 엄마아빠도 1학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부모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갖춘 청송초등학교 박은주 교사와 영양여자중학교 김재희 교무부장 선생님을 모시고 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에게 학부모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여 자녀 입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
2025-02-1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2025년 2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 판로 확대와 동시에 농가소득 안정 등을 가져와 농가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영양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반 구축에도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다. 우체국 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공공쇼핑몰로서 농수축산
2025-02-12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기필)에서 안동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16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쾌적한 환경 보전과 지구살리기 생활실천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해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개설되어 2024년 15기 수료생까지 모두 6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강의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지구환경변화, 안동의 전통문화 컨텐츠, 현장체험과 생태계 보전, 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관련 분야 전공 교수
2025-02-12
안동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38명 확보 시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사업을 시작해 2023년 258명, 2024년 6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올해는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했다. 특히 고용 농업인과 근로자의 상생을 위해 ▲마약검사비 지원
2025-02-12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아이돌봄 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다양한 돌봄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지원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해 가
2025-02-12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센터장 김예정)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2월 17일(월)부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을 시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실전 창업 교육 ▲실제 운영 환경에서 창업 경험을 쌓는 점포경영 실습 ▲우수 수료생 대상 창업 자금 및 멘토링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특히 ‘로컬의 브랜드화’라는
2025-02-12
안동시는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이다.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근로환경 및 안전 개선을 위한 5개 분야(전기장치, 소방장치, 배기 장치, 기업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중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 한도 최대 2천만 원 이내 분야별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게 된다. 최근 중소기업의 노후 시
2025-02-12
안동시는 위생 수준 향상 및 이용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안동시 소재 이․미용업 및 세탁업소 50개소이며, 각 업소당 개선 비용의 90%(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총 개선 비용의 10%와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한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출입문, 이․미용 의자, 샴푸대, 세탁작업대, 벽지, 바닥 타일 등 노후화 시설 개선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2025-02-12
안동시는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의 시스템화 및 IoT를 통한 모니터링 자동화로 식품제조가공업소 HACCP관리 내실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HACCP 구축 보급 지원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안동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HACCP 인증업체 3개소로, HACCP 의무적용 소규모 인증업체(연매출액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 21명 미만) 우선순위가 적용되며, 각 업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개선 비용이 지원되고 총 개선 비용의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스마트HACCP 구축 보급지원사업은 식품 제조가공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