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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일부터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기업현장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에 나선다. 이번 기술지도사업은 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가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분석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점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GMP 및 해썹(HACCP) 컨설팅, 특허자문,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제품공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애로점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현하 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북 지역 기능성

안동시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식이 3월 20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형진 안동대학교 총장, 전은숙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교수,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안동대학교(산학협력단)가 안동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운영지침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등에 대해 체계적인 급식관리와 지원을 실시하고 지역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 영양 공급, 위생관리

남후면(면장 이찬형)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남후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차량 20여대를 이용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차량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객과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남후면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7 ~ 6. 8) 내에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우려되어 산불 취약지와 산불 취약인을 파악하여 산불감시원 8

안동시와 K-water가 3월20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안동상생발전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 2.26(수)에 체결한 안동시와 K-water간의‘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안동지역 발전과 지역현안의 공동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안동시의「안동호 주변 장기개발계획」과 K-water의「지역 지원사업 추진계획」보고에 이어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총 4건의 협의안건이 논의됐다. 협의회에서 K-water는 현재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와 「에코

제35회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정기총회가 김교환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해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들의 스포츠 댄스를 비롯한 식전공연과 한해의 사업계획 등을 정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3월 22일(토) UN이 정한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에서는 물사진 전시, 물사랑 영화 상영, 낙동강변 대청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안동물문화관에서는 “안동-임하 물사진전”이라는 제목으로 안동-임하댐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3월 21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 계속된다.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3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수돗물의 안정성을

안동시, 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농협안동시지부 등 4개 기관.단체가 닭고기소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닭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으로 3월 20일(목) 12:00부터 13:30분까지 각 기관별 구내식당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2월 20일(목) 안동성소병원과 3월 6일(목) 안동의료원에서 1차로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안동시와 지역의료계, 농협에서 동시에 시식행사를 진행함으로서 닭고기 소비촉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양계농가들의 사기침체와 더불어 닭

안동시와 K-water는 3월20일(목) 10:00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안동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2월 26일(수)에 안동시와 K-water는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구성된 안동상생발전협의회는 안동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현안의 공동 해결을 위해 안동시와 수자원공사, 지역경제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동호 주변 관광발전 종합개발계획(안동시) ▶ 지역 지원사업 추진계획(K-water)에 대하여 보고를 받는다. 이어 ▶자연환

최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동반 자살한 서울 송파구 세모녀 사연에 전 국민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안동시가 3월 한 달동안 부시장 책임하에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안동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지역내 공공기관, 민간단체,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해 활동하하게 된다.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사회복지공무원, 통리반장, 새마을부녀회장, 복지위원 등으로 발굴추진단을 구성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이 중점 조사할 대상자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초재배농가 지원에 나섰다. 안동시는 올해 2억4천만 원을 들여 고품질 엽연초 생산을 위한 농자재를 지원한다. 연초 재배농가 농자재 지원은 안동시 소재 잎담배 재배농가에 영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잎담배 품질향상과 잎담배 생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시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대상 농자재는 토양 훈증제, 영양제, 멀칭필름 등 고품질 잎담배 생산에 필요한 농자재 위주로 지원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엽연초재배 농가는 96농가에 재배면적은 161㏊에 이른다.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