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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주3회 12주 과정)일정으로 관내 10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통합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동과 보건교육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백세 운동교실과 연계한 운동지도와 보건소의 건강검진 및 다양한 보건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점차 노인인구의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노인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다양한 질병예방을 위한 자기관리방

매월 안동의 오지마을을 찾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 기동대 ? 출동! 드림봉사단’이 올해 첫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한다. 봉사활동은 새 정부의 핵심추진 과제인 정부3.0에 부응하고 선제 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의 국민 중심 서비스 과제인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기동대- 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가 전문자원봉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시민자원봉사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활동이다. 올해 첫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참기름, 군위콩잎김치 등 안동특산품을 비롯한 경북도내 특산품들이 뉴질랜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15일 뉴질랜드 북섬 최대도시 오클랜드시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 행사장내 설치된 지역 특산품 홍보부스에는 종일 현지인들과 교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소개된 안동특산품은 8월에 열리는 '오클랜드 국제푸드쇼"에 코리안푸드 대표 상품으로 정식 초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로 안동지역 특산품이 현지 교민사회 코리안푸드 유통전문 업체 바이어들에게 처음 소개됐음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식품 관련 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선진 전문기술과 각종 식품 관련 법규 교육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 및 제품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자체교육과 외부위탁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자체교육은 연구원에 구축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시험장비, 효능분석 및 평가, 식품 및 향장소재 산업응용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외부

안동시에서는 3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전지역에서 국가안보 등 재난사태에 대비한 주민대피와 차량이동 통제 등「민방공 대피훈련」20분간 실시한다.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인은 가까운 대피시설이나 공습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거나 유도요원 통제에 따라야 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직장, 학교에서는 유사시 피해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대피지역에서 비상시 행동요령을 교육하여 숙달 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운행중인 차량은 재난재해 등 긴급사

안동 마 융복합화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1~2월에 걸쳐 실시한 ‘2013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80개 사업지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S등급를 차지하며 2014년도 인센티브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2013년 한 해 동안 각 사업지구별로 성과목표 달성실적 및 홍보 마케팅, R&D 추진실적, 사업의 자립화 노력 등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도에서 실시한 예비평가 점수와 농림축산식품부 종합평가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평가는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환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3.16.)해 전국 6개도 33건 발생했던 고병원성 AI가 3월12일 세종시 산란계농장에서 또다시 양성판정을 받아 7개 시?도로 확산됨에 따라 방역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달 17일 위기경보 수준 경계단계 발령 이후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본부장 : 시장)하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가 57일째 비상근무 중이다. 외부 차량의 출입이 잦은 2개소(서안동, 남안동 나들목)에 이동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해 축산관련차량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3일 영문고등학교와 청소년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문고등학교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를 개최하고 UN참전국의 희생과 헌신에 기억하기 위하여 교정에 참전 16개국의 국기를 상시 게양하는 등 자발적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학교로 안동보훈지청과 협력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향후 영문고등학교 학생들은 안동보훈지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보훈봉사교육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 국가보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와 마령3리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청정 불미나리가 초봄 입맛을 돋우고 간해독에 최고의 채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나리는 예로부터 봄철 우리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불미나리는 청도 한재 등지에서 재배되는 일반(물미나리)미나리는 논에 물을 대서 재배하지만 임동면에서 생산되는 불미나리는 밭에서 임하호 청정지하수를 관수하여 재배하여 줄기가 붉어서 일명 불미나리라고 부른다. 미나리는 향신채소로서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함량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간을 보호해 봄철 최고 건강식품으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자원과 사랑 나눔의 장터 “2014년 행복안동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3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리며, 명절연휴와 비가 올 경우는 휴장한다. 벼룩시장에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소장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상업적 물품을 사고파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 20%는 자율적 기부를 통해 모금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 시민들에게는 필요할 때 언제나 중고물품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