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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민방위대 교육 1~4년차 대원 3,831명을 대상으로 3월11일14:00부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민방위대원 본교육(집합교육)과 함께 3월21일에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6,655명에 대해 지정된 장소에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2월 17일 『2014년 민방위교육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안보교육 및 소양교육과 함께 전문교육(소방안전, 가스안전등) 분야 4명의 민방위교육 강사를 위촉해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민방위교육은 민방위대원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14년도『찾아가는 건강교실』(심뇌혈관 중풍예방, 에브리데이 운동,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직장인 행복운동 등) 실천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5월27일까지 12주간 일정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매주 2회 보건소나 주민자치센터에서 일반인 및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동주민센터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15:00부터 1시간 동안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에브리데이 운동은 같은 날 14:00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된다. 고혈압교실과 당뇨교실은 매주

(사)한국외식업 경상북도지회 안동시지부에서는 3월 11일(화) 15:00 안동회관에서 대의원 총회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갖는다. 나트륨 과잉섭취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나트륨 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를 함께 갖는다. 이 날 행사에서 시는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제 운영에 공로가 많은 운영위원 김은화(부림해물) 등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전국 팔도음식 서바이벌 한식대첩에 향토음식개발 홍보에 기여한 김정순(담소채)에게도감사패를 수여한다. 이와 함

최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우리생활 주변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풍산읍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와 풍산읍사무소에서는 헌옷수거함을 제작 비치하고 헌옷수거에 나섰다. 풍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권찬홍, 부녀회장 김숙자)에서는 버려지고 방치된 헌옷수거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회수의 효율성을 높여 새마을소득사업기금조성, 깨끗한 환경조성, 마을간 자연스러운 경쟁심을 유발한 협동심 제고 등 1석 3조의 효과창출을 위하여 헌옷수거함을 제작하여 마을별로 비치하고 헌옷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헌옷수거함 제작에

안동시가 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신혼부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와 협력해 전세임대 입주자 35가구를 모집한다. 전세임대 사업은 도심 내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안동시에서 입주대상자로 선정 후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공사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기존주택에 대한 전세임대 신청은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 해당된다. 신혼부부의 경우도 무주택 세대주로서 혼인 5년 이내인 기초수급자 또는 당

최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동반자살한 서울 송파구 세모녀의 사연에 전 국민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안동시가 3월 한달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별조사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통리반장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중점 조사한다.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발굴을 통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해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

지난 2008년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서 올해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11일간) 장학금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 금년도 장학생 선발은 성적우수 장학생 109명을 포함해 진학 장학생 58명, 저소득 장학생 32명, 특기, 효행, 지역대학육성, 다자녀 장학생 등 모두 29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중학생의 경우 30만원, 고등학생 이상의 경우 분야에 따라서 50만원부터 많게는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모두 2억4

안동시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진료, 의료법인화 반대, 건강보험” 개혁”을 주장하며 3월10일 일반의원이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환자의 생명권 보호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의 설득과 진료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단계별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3월6일에 일반의원에 업무개시명령과 불법 휴진 시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히고 시민불편에 대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하였다. 오승희 보건소장은 “집단휴진에 대비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비상진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안동시협의회 김한종(한맥건설대표) 회장 등 6명이 안동시장실을 찾아 (재)안동시장학회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안동시장학회 공동이사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는 지금까지 95억5천4백만 원을 모금해 8억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86억7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종국) 회원들이 새봄을 맞이하여 3월6일(목) 오전 10시부터 면소재지 주요 하천변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운동은 온혜장터와 면사무소를 끼고 있는 온혜천과 토계천을 중심으로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무원 50명이 참여해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1,000리터를 수거했다. 김동명 도산면장은 자발적으로 대청소운동을 전개해 준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도산면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청정 도산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