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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품위생검사기관 제90호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번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기업체 등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품질 평가, 검사 및 관리를 통한 안전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 경북북부지역 식품기업들이 손쉽게 찾아 이용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요 분석 항목은 식품의 영양성분, 중금속, 미생물 검사 등 일반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gib.

북후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종찬)가 2월 28일 월전리 삼거리 방범 제2초소 개소식을 갖고 산북지역 방범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방범활동을 지원하는 북후파출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평소 방범활동에 관심이 많은 기관.단체에서 참석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 방범 제2초소가 관할하는 두산, 월전, 신전1.2, 석탑리 등 산북지역 5개리는 파출소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있어 치안 소외지역으로 농산물 도난사고 등 사건발생시 초동대처에 취약한 지역이었으나 오늘 방범제2초소가 개소되어 자율

중구동(동장 김창섭)에서는 새봄을 맞아 3월 1일(토) 오전 10시 관내 주요도로변, 안동역, 웅부공원 및 영남산 등산로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희, 남·여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환경취약지 약 4.5㎞에 걸쳐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여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을 영남산 등산로변에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범시민 산불예방

용상동(동장 김재교)에서는 봄을 맞아 3월 1일(토) 14:00 용상체육공원에서 낙동강 둔치와 호반나들이 길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외지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과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휴일에 국토대청결운동을 갖는 것은 평일에는 민원인 때문에 직원들 참여가 곤란함에 따라 모든 직원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또한 제95주년 3ㆍ1절을 맞아 일제의 압박에 항거해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

‘스포츠 7330운동’은 ‘1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전국민 건강생활화를 위한 슬로건이다. 안동시가 올해 시민들이 건강한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스포츠 7330운동’을 적극 지원한다. 탁구,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에 걸쳐 21개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또 시민테니스장과 예술의 전당, 학교운동장, 생활체육공원에서 운영하는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생활체조, 게이트볼, 기체조 등 6개 종목에 생활체육지도자 6명을 연중 배치한다. 어르신전담지도자 4명을 배치해 노인대학,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장애아동(미등록아동 포함) 10가족을 대상으로 2014년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힐링클럽’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실시한다. ‘힐링클럽’ 프로그램은 장애가족 역량 강화 및 포괄적 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하였으며 부모교육, 집단 가족치료, 자조모임, 힐링캠프, 가족요리활동, 가족문화체험활동, 다양한 공예활동, 가족농장체험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힐링클럽’ 프

(사)한국예총안동지회(회장 정숙희)가 2월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가진 제 9·10대 임원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 450㎏(10㎏ 39포, 20㎏ 3포)를 안동시(풍산읍)에 전달했다. 정숙희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 화환을 부탁했는데 이렇게 많은 쌀이 모일 줄 몰랐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눌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 그리고 앞으로 안동 문화예술 발전과 봉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북후면(면장 권윤대)에서는 2월 26일 14:00 면소재지 주요 하천 및 도로변를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10여개 단체 7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및 하천둔치 등에서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하여 학가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산약 본고장으로서의 이미지 쇄신과 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권윤대 북후면장은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를

2014년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가 27일 11:00시부터 안동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안동시에서 주관하고 안동소방서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우체국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하게될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방지에 대한 기관간 정보를 공유함과 함께 대형산불발생등 유사시 진화인력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대시민 산불예방홍보 및 계도활동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직원직무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2월 27일 오후 5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8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하여,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및 2014년 주요 보건시책의 추진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산바람나는 직장분위기와 나눔, 봉사, 소통으로 업무역량을 높여 시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알 권리를 제공하고, 내 가족처럼 섬기는 보건행정 서비스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