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내수면 소득원 육성을 위해 어업관련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로기자재지원과 내수면양식장 기자재공급에 5천만 원을 투입한다.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낚시레저 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경제성 치어매입방류사업 등에 2억 원을 투입, 내수면 어류 목장화를 이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업자원의 이용주체인 어업인 스스로가 어업자원을 관리하는 어업자율관리 공동체에 5천만 원을 지원해 육성에 나선다. 이밖에도 우리 지역 대표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2014-02-03
사회 (17,588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9일 자매결연을 맺고 정착을 돕고 있는 중국 출신 과옥청씨 등 3가구의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4-02-03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 지역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재)안동시장학회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4-02-03
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권오득)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설명절 사랑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넉넉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무의탁 어르신에게 방한내의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5세대에는 생활필수품(쌀), 전통시장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또한 안동종합복지관과 합동으로 독거노인 9세대에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 과일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의 한 회원은 "앞으로도 노인시설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대상
2014-02-03
안동시 와룡면 태1리 김창일(65세)씨가 관공서와 학교주변을 돌며 폐지를 수거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으로 위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관내 저소득 10세대에게 설명절을 맞아 성금을 전달했다. 29년간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한 후 와룡면 태1리에 거주하면서 수년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경로당에도 매년 노인들을 위해 명절때마다 떡 등 먹거리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07년 7월 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02-03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최동균(61세)씨가 본인도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예안면에 맡겨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 씨는 매년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예안면 기사리 유순조 외 4세대에 백미20㎏/5포(싯가25만원 상당)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동균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몸
2014-01-29
안동호 수위가 낮아지고 결빙으로 도선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해 1월 29일부터 도선을 운항중지 한다. 운항중지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간 운항하는 도선 경북704호이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운행중단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께서는 불편하더라도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줄 것.”과 함께 “댐 수위가 상승하고 해빙이 되어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즉시 운항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 주십시오 ☎ 054-840-6561(수운관리사무소)
2014-01-29
안동시보건소는 새해 정부 3.0비전에 발맞추어 주민건강으로 행복이 커 나갈 수 있는 『건강도시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해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수혜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간호사(8명)를 담당지역별로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허약노인과 만성질환자, 암환자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질환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약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한방진료와 검진,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매극복 3개년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치매환자 및 가족의 안정적 관리를 위
2014-01-29
남후면 (면장 이찬형)에서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28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가졌다. 남후면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 22명, 공무원 10명, 주민 30명이 합동으로 암산축제장 일원 등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 가진 환경정비는 국도변 주변과 하천변, 마을진입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특히 암산얼음축제장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안동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2014-01-29
풍산읍 회곡 소재 용주암 주지 김미화(48세)외 신도들이 28일 풍산읍사무소를 찾아와 쌀 10포대, 라면 10상자(시가 6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맡겨왔다. 용주암 주지 김미화외 신도들은 지난해 추석에도 100만원 상당의 쌀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세대에게 전달했었다. 2013년경에 기존주택(회곡리입구)에서 현재의 위치에 건물 80평, 대지 200평으로 확장 이전을 완료하여 계속적인 지역 환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