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면사무소(면장 민북기)가 28일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길안면 직원들을 비롯한 이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자유총연맹(여),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0개 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면소재지와 도로변, 마을진입로 등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은박지 등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을 정비했다.
2014-01-29
사회 (17,588건)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찬홍)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숙자)에서 설을 앞두고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떡국 떡국 210kg 을 마련해 풍산읍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70세대에 3㎏씩 전달했다.
2014-01-29
안동시 풍산읍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설』을 맞아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내고 깨끗한 풍산장터 안동한우불고기타운 조성으로 귀성객에게 밝고 깨끗한 장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8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산읍사무소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여성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구간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2014-01-29
재난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안전사고 등은 사전에 대비할 경우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도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초부터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9월 24일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를 발족한데 이어 금년 3월까지 4개 분과위원회를 열어 일상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9대 과제를 선정하는 등 안전사고 유형별 내용을 가정과 직정, 학교, 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200여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활용해 교통, 건축물, 화재, 식품, 산
2014-01-28
안동시가 최근 범죄율은 낮추고 검거율을 높여 최고의 안전지킴이로 각광받고 있는 CCTV를 확충한다. 이를 어린이 보호구역과 우범지역, 주요도로 등 안동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까지 갖춘다. 시는 지난해 20억 원을 들여 읍면동 지역 55곳에 CCTV 108대를 설치했고, 13개 초등학교 주변과 도시공원 8곳에도 175대를 설치해 야간에도 풀컬러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이 가운데는 각종 도난사건과 교통사고 등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길목에는 차량번호인식 카
2014-01-28
남후면 검암리에 위치한 동인사(주지 운봉스님)가 27일 오전 남후면사무소를 방문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전해달라며 쌀 300kg(10kg 30포)을 기탁해 왔다. 이번행사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동인사 신도회 구성원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 동인사 주지(운봉)스님은 “지역에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사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쌀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2014-01-28
도산면(면장 김동명)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고향의 정취와 선비의 고장 도산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7일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무원,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조로 나누어 약 23㎞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국도변, 하천둔치, 마을진입로 등에서 쓰레기와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특히, 귀성객이 많이 찾는 온혜장터와 도산온천, 산림과학박물관 및 퇴계종택 등 문화재 주변에서 공병 2포대와 2,000리터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2014-01-28
길안면의 민간봉사단체인 적십자 봉사회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마을 경로당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길안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한형국)에서는 길안면 소재의 경로당 38개소(등록경로당 32개소, 미등록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0가구에 쌀 20kg을 한포씩 전달했다. 길안면 의용소방대(회장 정차수)와 자율방법대(회장 이종호)또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으로 떡국과 라면을 준비하여 각 마을 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46곳을
2014-01-28
용상동주민센터(동장 김재교)가 설을 맞아 27일 용상동체육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시의원, 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용상의용소방대, 용상자율방범대 등 10여개 단체회원 100명이 합동으로 용상동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청소를 가졌다. 이번 대청소는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로변 각종 오물 제거와 용상시장과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한편, 용상동은
2014-01-28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안동제자교회(담임목사 신지환)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을 도와달라며 백미 10㎏드리 20포(싯가 61만원 상당)를 강남동주민센터에 기탁해왔다. 강남동주민센터(동장 - 남창호)에서는 이 쌀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를 선정해 기탁자의 뜻을 전하며 남창호 동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 밖에도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강남동주민자치회, 안동새마을금고에서는 자체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전개하였다.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