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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 1. 27.(월) 11시부터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먹을거리 등을 구매하여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 일환으로 매월 전개하고 있는 행사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9월 7일 안동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격월 중앙신시장을 찾아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각종 포상, 불우이웃 위문품,

길안면의 민간봉사단체인 적십자 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에서는 1월 27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마을 경로당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위문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길안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한형국)에서는 길안면 소재의 경로당 38개소(등록경로당 32개소, 미등록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0가구에 쌀 20kg을 한포씩 전달한다. 길안면 의용소방대(회장 정차수)와 자율방법대(회장 이종호)또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으로 떡국과 라면을 준비하여 각 마을 별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박인자)에서는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 45명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27일부터 1월 28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도산온천에서 정성어린 목욕봉사를 갖는다. 어르신 온천욕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원봉사자 한명과 어르신 한분씩 각각 짝을 이뤄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면서 목욕시켜드리기, 머리손질, 수지침 및 뜸떠드리기 등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안동시 보건소(소장 오승희)는 방문객에게 생애주기별 건강생활 실천표를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쉽게 이해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금년 1월 보건소 담장 벽면에 생애주기별 벽화를 만들어 볼거리와 정감 있는 보건소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단조롭고 밋밋한 보건소의 담장 벽면에 결혼과 임신, 출산의 기쁨, 영유아 예방접종, 구강관리, 주기별 운동 등 다양한 벽화로 친밀감을 주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와 건강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를 방문하는 연 10만 여명에게 출산장려 및 건강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대

안동시에서는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하던 보조금을 올해 6월말까지 연장 지원한다. 디지털운행기록장치는 차량속도, RPM, 브레이크, GPS를 통한 위치, 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상황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로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되었다. 화물자동차의 경우 작년 12월말까지 장착해야 하나 연말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수급 문제 등으로 미장착 차량이 발생하여 장착기간이 6개월 연장되었다. 장착 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축산행정 방향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정예화 된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무분별한 축산 행태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축산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비효율적 측면을 개선해 국내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축산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올해 시가 중점을 두는 축산정책은 다섯 가지. 동물복지 확대를 통한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한우번식기반 구축, 안동한우.참마돼지 명품브랜드 육성, 가축방역 시스템 구축, 조사료 생산여건 개선 등 이다. 이를 통해 안동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축산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부녀회원들은 1월 24일에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마을경로당 20개소, 소외계층 16세대에 쌀80kg 상당의 가래떡을 썰어 마을별 순회하면서 경로당과 어려운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위로.격려 하였다. 임하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씩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는 등 경로효친사상 실천의 선구자 역할에 앞장서 왔으

안동시 송하동(동장 배도석)은 관내 9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통장협의회(회장 손응열)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병국),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규) 및 부녀회(회장 최옥란) 등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70여명이 송현오거리를 중심으로 영주방면, 예천방면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시외버스터미널과 인근에 서의문이 있어 안동시에서 명절 귀성객들을 맞이하는

중구동(동장 김창섭)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안동 · 행복한 안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과 안동역, 웅부공원, 구시장 주변에서 설맞이 대청소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에는 중구동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희, 남·여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약 4㎞에 걸쳐 겨울철 생활주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1,200리터 가량의 쓰레기를

안동시 중구동(동장 김창섭)과 통장협의회(회장 임기백)에서는 갑오년 설을 앞두고 24일 지역 내 사각지대 저소득 소외계층 34가구와 경로당 6곳을 방문해 통장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쌀40포(1포/10kg)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중구동 통장협의회원들이 지난 12월부터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물품을 평소에 행정이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구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평소에도 지역의 구석구석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