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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내 전시 · 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의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연구원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참여회원사를 대상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4, 바이오코리아2014”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다. 진행절차는 기업이 희망하는 전시 · 박람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한다. 『국내 전시 ·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시 · 박람회의 부스임차료

안동나누리재단(대표 송주미)이 설 명절을 맞아 21일 송천분회 경로당을 찾아 떡국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준비해 온 떡국을 삶아 60여명의 어른신들에게 떡국과 과일, 떡을 대접했다. 이들 회원들은 앞으로도 6개월 동안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이 곳 송천분회 경로당을 찾아 청소, 안마, 건강체크, 떡만들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09년 출범한 안동나누리재단은 지역의 대표적인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로서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떡국을 나눠주고 위로 격려했다. 평소 부녀회원들이 헌옷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80여만 원으로 떡국 160㎏(2가마)를 구입해 평화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소외계층 2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지 둘러도 보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위문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평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설 명절을 기해「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솔선 실천해 오고

임하면 신덕1리에 위치한 신덕교회(목사 박영종)에서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쌀 나누기로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해마다 신덕교회에서는 희망나눔 성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올해도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설을 앞두고는 백미 20㎏드리 30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임하면으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하면에 기탁한 물품 외에도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해마다 후원품을 각 가정에 배부하며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지 및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을 매년 실시하는 등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유휴지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은 2009년부터 매년 도심지 및 주택 밀집지역 인근의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현재 11개소, 104면 2,720㎡) 조성부지 제공자는 재산세(토지분)를 감면 받는 사업이다. 마을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매년 5억 원 정도의 사업비로 도시지역 주거 밀집지역의 폐가, 빈집, 공터, 도시계획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108억 원을 들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지난해는 소규모 정수장인 도산상수도를 시상수도로 통합해 도산면 서부리, 동부리, 분천리, 온혜리, 태자리 등 390세대 주민들에게 시 상수도 물을 공급했다. 또 수량부족이나 수질이 좋지 않았던 풍천면 어담리와 금계리, 기산, 광덕, 일직면 국곡리와 용각리 등 6개 지역 764가구에 대해서도 시 상수도를 공급개시 하였다. 금년에도 활발한 상수도확충사업을 편다. 소규모 정수장인 임동정수장 통합사업을 2월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설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활후원사업의 일환인 설 명절나기지원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 및 소외받고 있는 재가장애인 65세대에 명절의 기쁨을 복지관과 함께 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각 세대별로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준비한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마저도 외롭게 지내고 있는 많은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22일(수)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련분야 공무원과 학계·문화계 관련전문가,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안동시 도시재생의 과제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안동시 최대의 현안과제인 신도청 시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안을 공무원, 관련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전략 도출의 자리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도시재생의 현황과 추진방향」과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안동의 도시재생」에

안동시에서는『설』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배출업소 등 특별 감시에 나선다. 이번 감시는 『설』연휴 기간 중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동절기 동파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1월20부터 2월5일까지 연휴전중후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1월20일부터 1월29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홍보.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1월30일부터 2월2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휴기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자 우즈베키스탄에 안동시 해외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해외에 파견할 봉사단원을 2월 5일(수)까지 모집한다. 봉사단은 시니어단원(팀장) 1명을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다. 14개월 동안 현지 시범마을에서 새마을 조직육성 등 의식교육, 주거 및 마을 안길 보수 등 환경개선, 재봉교육 가축은행 영농기술 전수 등 소득증대사업을 추진한다. 봉사단 선발은 KOICA 모집과 동일한 조건으로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남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시민으로,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