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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오후 1시 봉화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해 산림사업법인체 작업단 및 공공산림가꾸기 인부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지에서 기계톱, 예취기를 이용하며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잦은 강우로 미끄러지기 쉽고 근로자가 뱀이나 벌 등 독충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열사병과 주의력 부족으로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특별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으로서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의 전문강사인 이재균 산업안전팀장을 초빙하여 산림에서 발생

봉화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30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기간을 거친 후 5월 15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하고 5월 30일 공시하였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127,425필지이고 전년 대비 9.3%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4-8번지(우체국 부지)로 1,14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재산면 상리 산200번지로 159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봉화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봉화군 홈페이지(

남영양농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40여명은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에 참여한다.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의 다문화가족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농촌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체험과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경복궁 및 농업박물관 관람, 한식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농협영양군지부장(김춘안)은“다문화가족들이 금차 교육을 계기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우리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

봉화군에서는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 및 식품소비 구조의 서구화로 브로콜리, 적채 등 양채류 소비증가 추세에 따른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양채류전문재배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양채류전문재배단지 조성사업은 FTA 등 농업개방에 대비하고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재산면 일대에 브로콜리, 적채 등 신선채소 생산을 위해 150백만원의 예산으로 1.3ha를 조성한다. 우리 군 양채류를 재배하는 한 작목반의 경우 양채류를 한곳으로 집결하여 공동선별 출하함으로써 농협계통출하 뿐만 아니라

봉화군청 주민복지과(과장 최상경)와 봉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휘연)는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긴급 집수리를 지원하였다. 주민복지과 복지연계담당에서는 천장이 붕괴할 위험이 있는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상황을 접수하고 즉각적인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지만, 어르신이 공적인 자원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긴급하게 집수리를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민간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봉화지역자활센터와 협력

봉화군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한국국제 관광전'에 참가한다.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60개국 4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고, 약 12만명 가량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 협력회 6개 시·군과 협력하여 36㎡ 규모의 공동 홍보관 4개를 설치하고, 봉화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청량산,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은어축제(7.26-8.2), 송이축제(9.27-9.30) 등 대표축제와 관광 상품 등을 중

봉화군보건소에서는 5월13일부터 7월1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고혈압, 당뇨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통합건강교육실에서 『환자중심의 고혈압, 당뇨 자조교실(2기)』를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증가로 인하여 삶의 질이 저하됨에 따라,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 자조교실은 참여자가 환자이며 환자들간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모임으로서 1주부터 8주 동안 질환의 이해와 관리, 합병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소금줄이기 식단 및 당뇨 칼로리 영양 식단 짜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봉화군은 태풍.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30일 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절기 안전점검은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에 대해 건축.부대시설 안전성, 보험가입여부,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 시설 생활자 건강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점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예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영양농협(조합장 이정택)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체험 및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을 5월 28일 -30일(2박 3일간) 일정으로 실시한다. 2009년부터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정하여 다문화가족 간 소통을 위한 교육과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총 12기(교육생 960명)를 계획하고 있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5기에는 경북 남영양농협과 울산지역본부(두북·온양

봉성면사무소에서는 5월 27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곡리 사과재배 농가 최병국씨 과수원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농촌개발과와 봉성면사무소 직원 25여명이 농가를 방문하여 5,000㎡에 걸쳐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하여 평소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부족한 일손으로 발만 동동 구르던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병국씨는 “몸이 불편해 사과 적과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농업기술센터와 면에서 일손을 도와주어 큰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봉성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