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3년 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 수기 공모에서 2011년 장려상에 이어 2013년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사례관리에서도 서지아 의료급여관리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안동시 건강지킴이」라는 지역특수사업을 추진해 매월1회 의료, 방문보건, 수급자 사례관리 등 타부서와의 협조를 통한 의료급여 제도안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종합적이고 폭넓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까지 신규수급자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순회교육을 총 8회 315명을 실시했다. 또 사회복
2013-11-19
사회 (17,588건)
북후면(면장 권윤대)은 11월 15일(금)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지역의 명산인 금계산 마등산로에서 [북후면 사회단체 한마음 등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생활대축전, 탈춤축제, 시민체육대회, 안동학가산 산약(마) 축제 등 연이은 축제행사에 헌신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해준 사회단체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단체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하였다. 14시부터 산약공원에서 출발하여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등반행사에는 북후면 이장협의회원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2013-11-19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16일(토) 안동시 소재 천등산 등산로에서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임직원, 김해석 보병50사단장과 군장병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산림청 직원과 50사단 군장병들은 주말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서명운동전개, 홍보물품 배부와 등산로변 산림정화 활동 등 산불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양 기관이 정부3.0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처간 벽 허물기에 따라 지난 10월 16일 산불?산림병해충
2013-11-18
풍천면(면장 권오승)에서 가을국화를 이용한 실내정원으로 단장해 방문객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직원들과 지역민의 의견을 모은 소통의 공간창출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관공서는 불특정 다수 사람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우리의 일상과 떨어질 수 없는 공간이다. 특히 우리지역 중 풍천면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고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이 있어 방문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풍천면사무소를 방문해보면 출입구 계단에 노란 국화가 만개해 찾아오는 이들을 반겨준다. 이어 현관문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2013-11-18
안동시보건소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후하고 협소한 보건기관을 현대화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보건기관 40개소 가운데 지금까지 35개 보건기관을 신축하였다. 올해는 서후면 보건지소와 남후면 보건지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서후면 보건지소 공사가 마무리돼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11월 18일 오후 2시에 준공식을 갖는다. 신축된 서후면보건지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속
2013-11-18
안동시에서는 오는 11월 18일(월) 15:30 에 임하면 금소리 소재 안동포전시관에서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기공식을 갖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복합하천정비 사업이다. 금소교 일원 1.8㎞와 길안중학교 부근 0.96㎞에 하상을 정비하고 둔치 등을 조성해 다목적 광장과 조경 등 친환경 생태구역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총 265억 원을 들여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안동시는 그동안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위해 지난
2013-11-18
안기동 새마을지도자(회장-정대수,조복희) 회원 40여명은 11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성창여고 입구에서 안기동 자생조직단체장 10여명과 함께 불우한 이웃 8세대를 대상으로 월동용 사랑의 연탄(2,100장,시가945,000원)과 난방유(200리터,시가250,000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안기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 40여명은 연중 합심하여 재활용품수집 판매대금과 도로변풀베기작업 수입금,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회비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사랑의 연탄과 난방유 나눠주기 행사를 준비하였다. 새마을지도자
2013-11-15
한국전쟁을 전후해 인민군을 도왔거나 보도연맹 가입 등을 이유로 국군과 경찰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의 원혼을 달래는 “제5회 한국전쟁 전후 안동지역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1월15일 오후 2시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위령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 의해 밝혀진 한국전쟁 전후 부역혐의와 보도연맹 등 국가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08년 부역혐의에 대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1950
2013-11-15
봉화군은「제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부분에서 동상과 함께 산림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산림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의 역량강화 및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숲해설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공모하였으며, 봉화군과 경북숲해설가협회 봉화지회가 협력하여 이번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봉화군은 앞으로도 산림교육 활성화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하여 숲해설가협회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3-11-15
안동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화재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문화재 안전경비인력”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지정문화재는 306점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90점이 목조 문화재여서 늘 화재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목조 문화재는 안동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그 만큼 보존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도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복장 유물을 비롯해 5건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문화재자료 4건이 민속문화재로 승격되어 안동시가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문화재도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