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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에서는 11월 4일 안동소방서에 소화기 600개(3.3Kg)를 지원하였습니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댐주변지역은 소방서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고 소방차량 진입을 위한 도로가 미비하여 소방 사각지대가 산재한 상황이고, 댐주변지역 주민의 고령화 및 영농활동에 따른 부재로 화재발생시 커다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보급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을 안동소방서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주민들의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생활 지원 및

여성복지회관 소속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박인자)는 농촌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04일 하루 동안 여성자원봉사자(50명 정도)와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와룡면 가구리 정의성씨 농가에서 사과수확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여성복지회관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 소속된 15개 분과의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매년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자원봉사이념을 실천 한다. 여성자원봉사자들

『안동 학가산 산약(마) 건강축제』를 전후해 북후면(면장 권윤대)에서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축제와 함께 건강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북후의 명산인 금계산 등산로 정비를 마무리했다. 기존 산약테마공원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구간을 새롭게 신설(2.5㎞)하고, 산길 주변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해 아름답고 쾌적한 산행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년고찰 봉서사와 금학사가 위치해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소나무 숲길이 어우러져 오가는 등산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소나무 숲 사잇길과 편안

안동시는 11월부터 화재나 가스사고 등 각종 비상재해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응급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서 중증 독거.취약가구 장애인 50인 이상 지자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21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함에 따라 우리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를 지역센터로 선정하고 국비 1억4천9백만 원을 지원해 8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 상시보호 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의 안전확보 방안으로 추진되는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백두대간보전회,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2013년 11월 1일(금) 경상북도 문경새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가졌다. 2005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해 온 산림청은 이날 행사에서 외래식물 제거를 통한 백두대간(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산줄기) 생태계 복원을 테마로 하여 국립수목원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문경새재 일대의 외래식물 제거활동을 하였다.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식물종의 25%, 희귀식물의 17%가 발견되는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이다. 그러나 2010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경북 안동구시장이 ‘통큰팸투어’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안동구시장은 오는 11월 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온라인 서포터즈인 ‘왁자지껄 풍류방랑객’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15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동구시장이 갖고 있는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구시장은 지난 10월 21일부터 전국의 블로그 및 SNS 운영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과 16일 팸투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3. 11. 1(금)부터 시내버스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확대하여 현대, 외환카드 등 총 9개사 카드를 후불제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은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충전 후에 사용이 가능한 선불식 교통카드만 이용이 가능하여, 충전기가 설치된 편의점등을 직접 방문하여 다시 충전해 이용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이 있어 왔다. 안동시에서는 교통카드업체와 상호 협의하여 다양한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사용하는 선불교통카드도 종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사용이 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 2(토) 12시 시내 웅부공원에서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개시한다. 행복한 사랑의 밥차는 지역의원인 김광림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지난 9월 13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으로부터 급식 차량 2대(8천7백만 원)를 기증 받은 것으로 안동시내 웅부공원에서 주말 첫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시되는 무료급식은 사단법인 공감(대표 권오엽)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자원봉사자 20명이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서 따뜻한 밥 한그릇에 정성을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종열)가 주관하고 안동시민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및 강남장터가 오는 11월 1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동사무소 앞 광장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아나바다 장터에는 대한적십자사안동중앙봉사회를 비롯해 강남동 주민자치회, 풍물단 등 자생단체와 각 가정마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골프용품, 의류, 여행용 가방, 모자 등 50여개 품목 1,300여점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남장터에는 강남동 농촌지역에서 생산한 생강, 무, 배추, 목이버섯을 판매된다. 또 풍천면을 비롯한 면지역에서 생산된 우엉, 마, 사과 등 농산물직거래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게 적기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는 남후면 직원 12여명이 몸이 불편한 ‘장애우농가’인 남후면 검암리에서 10월31일(목) 생강 캐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농가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특히 가을철 영농기인 10~11월은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남후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