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가족 음악극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가족 음악극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오는 10일 오후 3시와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하는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가족 음악극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배리어 프리 사업으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에 지장이되는 물리적, 제도적, 심리적, 장벽을 허물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사회를 지향하는 무장애 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장애인 관객 개발
2022-12-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막 내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 교육 프로그램 강사 및 단원 350여 명이 참여했고, 가족 및 지인들의 방문으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는 1년 동안 단원 및 수강생들의 예술교육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안동시민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정기 발표회를 교육축제로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20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는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
2022-12-06

이번 주말, 우리 가족 묵계서원으로 나들이 떠나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묵계서원과 보백당 종택 일원에서 「우리 가족 묵계 나들이」가 진행된다. 우리 가족 묵계 나들이는 ‘2022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경상북도·안동시 후원으로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진행한다. 묵계서원과 배향 인물인 보백당 김계행 선생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 정신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8가족씩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참가
2022-12-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교육사업 우수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재)논산관광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교육사업『예당 음악감상실 WITH살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이론적 가치 공유를 위한 행사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올해 2팀이 참가했다. 체험형 교육사업『나는 fun한 미술가』는 드로잉 기초를 실력 있는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전국의 57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전당은 격려상을 수상했다. 감상형 교육사업『예당음악감상실 w
2022-12-05

세남자의 겨울 러브레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오전 시간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브런치 콘서트를 매월 둘째 수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12월 브런치 콘서트는 남성 3인의 로맨틱 클래식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속 사랑이야기‘세 남자의 겨울 러브레터’로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훌륭한 재능과 깊은 음악적 성찰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선이 굵은 연주로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상욱,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울림으로 관객의 마음을 녹이는 첼리스트 이호찬이 남성만이
2022-12-05

안동사진연구회 아홉번째 전시회
안동지역에서 사진과 촬영을 좋아하고 취미생활로 배움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안동사진연구회(회장 : 윤태하)의 아홉번째 사진 전시회를 오는 12월 5일(월) ~ 7일(수)까지 3일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결성된지 12년이 된 지역 사진동아리 '안동사진연구회'는 매년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전시를 하지 못했다. 최근 완화된 코로나 현황으로 각종 축제나 공연, 전시회 등이 다시금 개최되는데 힘 입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윤태하 회장을 비롯한 회원(우경선 감사, 차종학 부회장,
2022-12-05

안동, 유네스코 3관왕 발판, 세계유산 관광자원화 나선다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18개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기록유산)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안동이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시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세계유산추진단을 구성해 유네스코 유산 홍보와 활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거점도시, 역사부지 개발, 임청각 복원, 안동댐 관광자원화
2022-12-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진행하는 11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열린다. 문화예술교육축제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 교육 프로그램 강사 및 단원 350여 명이 참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1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강사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 창작 활동의 여건을 마련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의 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발표회를 통해 단원, 수강생들이 모두
2022-12-02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 신명 나는 한국의 탈춤 한마당 열린다!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하회마을에서 한국의 탈춤 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 각 지방의 특성을 담아 언어와 춤으로 표현·전승된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한국의 탈춤이 하회마을에 한데 모여 신명 나는 가락 속에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전통 탈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3일 오후 3시 만송정 숲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펼쳐진다. 하회마을 강변길을 따라 신명과 흥이 넘치는 길놀이 공연을 진행하고
2022-12-02

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 3시까지 기념품 제공, 하회별신굿탈놀이 길놀이 공연 - 고유제 진행, 입장료 면제 등 안동시민들과 등재 기쁨 함께 나눠 - 안동, 유네스코(세계유산, 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그랜드 슬램 달성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하회마을에서‘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유네스코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