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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월 6일?7일 1박2일간 영천 보현자연수련원에서 경북지역 10가족과 함께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1박2일 ‘아빠! 숲에가?’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왔으며, 앞선 2회 가족 숲캠프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지속적인 대화와 스킨십을 통해 가족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번 제3회 ‘아빠! 숲에가?’ 캠프는 참여 10가족 33명이 소중한

천고마비의 계절 9월을 맞이하여 농아인과 코다(농아인 자녀)들이 함께 선진댐을 방문하여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그 주변의 환경을 탐방함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자 워터투어를 시행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2013년 9월 7일 토요일 충주댐 물문화관과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올 계획으로 K-water 안동.임하호 물문화협의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부가 주최한다. 댐 주변지역인 봉화, 안동, 영양, 청송의 농아인과 코다(농아인 자녀), 자원봉사자 등 약 40명이 함께하며 문화, 환경 체험을 통한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회장 박은희)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예안면 구룡리에 위치한 안동과학대 수련원에서『2013자연보호 포럼 및 수련대회』를 개최한다.<10:30분부터 시작> 아름다운 도시, 안동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의 자연보호 역량강화 및 정신수양을 보탬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정화활동과 특별강연회, 의식행사, 유공자 표창, 수련대회 등으로 진행되며 자연보호회원들의 그 동안의 숨은 노력을 자축하고 회원 상호간

‘2013안동시산악축제 및 안동시장배등산경기대회.산악구조대시범행사’가 오는 9월7일(토)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도산구곡 농암종택 일원에서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회장 배종국)의 주최로 개최된다. 배종국 안동시산악연맹회장은『이곳 영남의 소금강! 도산구곡을 배경으로 산악축제를 실시하여 선현들의 녀뎐길을 체험하게 하고, 도산구곡의 옛 스러운 정취와 강호의 참맛을 널리 알려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신도청소재지 안동“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는 ‘안동시장배등산경기대회’는 전

안동시는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으로 청소년 사회문제 대상이 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농어촌 인성학교로 북후면『학가산 권역』이 선정됐다. 농어촌 인성학교란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권역단위 학교를 말한다. 마을권역별 신청을 통해 교육시설 확보상태, 식품위생, 교육프로그램 운영능력, 강사진 확보상황, 안전대책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가 합동으로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학가산 권역은 북후면 월전, 신전리 마을에 228가구 5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작년보다 일찍 다가온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산림 내 임도를 2013. 9. 5.부터 2013. 10. 4.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경북 봉화군, 영양군, 울진군, 영주시, 경남 울주군, 양산시 등 18개 시?군지역의 237개 노선 1,032km로, 평소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던 국유임도를 활용하면 추석명절 전후 벌초·성묘객의 불편을 덜고 뜻깊은 추석명절을

서울지구 JC특우회(회장 송재평)는 8. 31(토)부터 9. 1(일)까지 안동의 우수한 유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2013 서울지구 JC특우회 하계수련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서울 JC특우회 지구별 임원단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8월 31일 안동에 도착해 봉정사, 하회마을등을 관광한 후 안동관광단지에 위치한 리첼호텔에서 하계수련회를 갖고 9월 1일은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안동민속촌 주변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는 JC특우회의 기본이념인 회원과 회원간의 우정, 지역과 지역간의 우정, 세계와의 우정을

UNWTO 스텝(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이 시행하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이하 작은도서관)’이 27일(현지시각) 잠비아 리빙스톤 내 Dambwa 초등학교에서 132번째 도서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스텝재단이 시행하는 작은도서관 사업은 아프리카 검은 대륙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해 아이들이 수많은 책들을 읽어가면서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도영심 이사장은 “책을 읽고 자라는 아이들은 생각이 바뀌고 그것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됨으로 작은도서관 사업이 아프리카

임하면(면장 조영석)에서는 날로 늘고 있는 체납세를 획기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을「임하면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은 1차(9월), 2차(10월), 3차(11월)로 나눠 마을 담당공무원별로 책임징수제 실시로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소액 체납세를 집중 독려에 나선다. 또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등 체납액이 많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유형별로 체납원인을 분석해 납부독려와 함께 체납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 실시해

와룡면(면장 이재기)이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도로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최근들어 자전거하이킹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는 안동댐 호반로를 비롯해 국도와 지방도 및 시내버스 운행도로 등 총연장 100.0㎞에 걸쳐 잡목제거와 운전자에게 방해되는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안길 및 버스가 통행하지 않는 지선에는 마을별로 환경정비의 날을 정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댐 호반로의 경우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