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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종합민원과장 김춘자)에서는 6월 9일 부터 6월 27일까지 위생담당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점검반을 구성하여 100㎡이상 일반음식점과 횟집, 관광지 주변 업소, 집단급식소 등 188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하절기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인 제거를 위하여 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오염도 현장평가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교육의 강화로 2010년부터 매년 150개소 정도씩 4년간 600여 집중관리 업소를 위주로 오염도와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통하여 안전한 식품관리의식을 높이고 영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회장 박창욱)는 6월 16일 오전9시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제10회 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를 1,000여명의 회원 및 가족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 농업경영인 및 가족이 함께 모여 잠시나마 영농에 지친 몸을 쉬어가며 모두가 한마음 되어 봉화농업의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화합과 도약의 장으로서 11:00분 개회식을 비롯하여 읍?면 농업경영인회 전체가 참여하는 단체 체육경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회의 활성화에

석포주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석포면 주민생활 체육대회(족구) 가 6월 13일(금) 오후 1시 석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석포교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상현 목사, 박일훈 면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잔치한마당이 되었다. 출전팀은 족구11개팀이 출전하여 승부에 관계없이 뜨거운 날씨에도 참가선수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체력으로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하였으며, 관객석에서는 열띤 응원으로 주민전체가 화합하는 장을 펼쳤다. 이번 주민생활체육대회는 석포교회에서 총 시상금 65만원 및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봉화칼슘잡곡 명품화를 6일 1일 출시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몸에 유익한 7가지 봉화잡곡을 영남대, 계명대, 안동대학교가 공동으로 과학적 비율로 혼합곡을 개발 상품화로 전국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고 , 특히 계명대학교(정용진교수)가 청소년, 임산부, 노인들을 위해 굴껍질에서 추출한 수용성칼슘과 봉화혼합곡을 꾸러미상품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안동대교수)은 봉화잡곡 명품화사업을 위해 농촌진흥청,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으로 농가의 많은 참여와 의식개혁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회장 이정호)에서는 6월 14일 토요일 10시부터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300명이 참석하는 “제6회 봉화군민 문화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새로 조성된 공원내의 원두막이나 산책로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짓기를 하며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독서생활화운동을 실천하는 독서문화행사로,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독서문화 창달은 물론 청소년 선도 및 가정화합을 이루고자 마련하였다. 문화한마당은 백두대간의 중

봉화군청 문화관광과, 법전면사무소, 법전농협 직원 23명은 6월 13일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법전면 눌산1리 이창기씨의 고추밭 1ha에서 고추 곁순 제거 등 영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직원들이 농촌의 어려운움 현실을 몸소 체험 하고 농업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인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법전면에서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법전면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농

봉화군에서는 취약지역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장을 지난 6월 11일 준공하였다 응급의료 전용 이?착륙장은 춘양면 석현리 364-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87백만원으로 이?착륙장 면적 1,415㎡와 진입로 750m를 지난 2014년 3월착공 이번에 준공하였다. 춘양면 주변에는 학교, 아파트 등으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일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인 고선.백천계곡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년중 관광객이 많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6월 13일 봉화 청소년센터 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등 600여명을 초청해 제 6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생애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육”,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 날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유도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오누이와 충치호랑이” 구강보건교육 연극을 공연하고, 구강보건 공모전에서 입상한 표어와 포스터 작품 및 구

봉화군을 비롯한 영주, 문경 양백지간 3개 시군과 푸드테라피사업단(단장 김미림)에서는 지난 6월 13일 3개 지역 70여개 음식업체 경영주와 테라푸드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테라푸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테라푸드 통합교육’은 테라푸드에 대한 기본 개념의 이해와 기초 및 심화 강의를 통하여 참여자들에게 테라푸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여 관광특화자원으로서의 테라푸드를 지역 음식점에 접목하고 음식점 매출 증대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기반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푸드테라피사업단은 봉화군, 영주시,

물야면사무소에서는 6월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병환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병원입원으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야면 개단4리 윤OO씨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봉화군 기획감사실, 도시환경과와 물야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손이 부족해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과수원 제초작업을 지원했다.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부족한 일손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장갑, 먹는 물 등 작업도구와 음료수 등을 자체적으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