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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중심 도로이자 와룡면의 관문인 퇴계로가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하여 새 단장 되었다. 와룡면(면장 김광섭)에서는 퇴계로 20㎞에 화단을 설치하여 20여종의 봄꽃을 식재 하였으며, 12개 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한 달동안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였다. 또한, 환영 현수막을 관내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게재하고 음식점 등에 환영 시트지 및 세팅지를 부착 하였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30개 폐비닐 집하장에 환경지킴이를 배치하여 쓰

안동시 평화동(동장:조영석)에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5월 20일 청정도시 안동의 스포츠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하여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이면도로,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각종 생활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였다. 이 행사는 5월 20일 09:00에 공무원, 통장, 새마을 회장(남,여), 바르게살기, 주민자치위원, 체육회, 풍물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대청결의 날” 행사로 개최되었다. 특히 오늘 행사는 도로변(단원, 안기천, 서동문로)의 가

녹전면(면장 강임구)에서는 5.20일(월) 오전 10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막을 맞이하여 면사무소 주변과 주요도로 등에서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녹전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협 등 4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방도 935호선 가로화단 정비, 불법현수막과 전단지 제거, 폐비닐 수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대회기간 안동을 방문하는 선수들에게 쾌적하고 인상깊은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지방도 935호선 주변은 비탈사면의 기울어진 지장목으로

동절기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낙동강 음악분수가 깔끔하게 새단장을 마치고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사흘 앞둔 5월2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10월말까지 가동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가 직선과 곡선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가진 레이저 쇼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4대강 사업으로 탁트인 낙동강수변과 영가대교, 영호루, 안동댐 월영교, 인도교 등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자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글로벌 해외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중국 진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16일 오후 3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중국 사천성 안악현 황덕의(黃德毅) 부현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공동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사천성과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정보 교류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협력하고 중국자본 합작을 통한 도내기업의 중국현지 사업화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실제 이번 중국대표단 가운데는 사천성 수출입상회 유정(喩廷) 부비서장과 민간 유력 상

도산면 의용소방대(대장 정승수) 28명은 5월 16일 이육사문학관 등 주요관광지와 국도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는 물론 소하천과 도로변에 방치된 폐비닐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임원 및 선수단에게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정승수 의용소방대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붐 조성과 성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퇴계종택 진입로에서부터 이육사문학관까지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는 도산면 기관단체와

임하면(면장 안시백)에서는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을 대비해 16일 막바지 대대적 환경정비를 가졌다. 면에서는 대축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생활체육 동호인들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이미지를 알리고 대축전의『붐 조성』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 7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 여 주민과 자생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임하면체육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회원들과 직원 150여명은 35호 국도변 및 이면도로, 학교주변 중심으로 4km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후면에서는 16일(목) 오전 10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더불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면사무소 주변과 주요간선도로 등에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후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4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도 34호선과 지방도 924호선 주변 환경정비,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과 불법전단지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대회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수행단에게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안동시 용상동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안동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서 제거하기(잡초,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쓰레기), 심기(꽃 5천본), 닦기(승강장 의자), 붙이기(홍보 포스터 및 현수막), 방역하기 등 “다섯가지 실천하기 운동”을 실천과제로 선정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불법광고물정비, 생활쓰레기단속, 잡초제거, 노상적치물 정비는 대로변을 중심으로 법흥교에서 포진까지 7㎞와 용정교에서 관광단지까지 2.7㎞를 중점 실시하며 1차,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촌마을 고령화가 농업?농촌의 근간을 흔드는 최대 현안으로 가시화되고, 이로 인해 농촌 활력저하, 투자감소, 인구유출의 악순환이 이어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마을영농 육성 시범사업을 편다. 소농붕괴와 고령화, 도시화에 따른 영농인력 이탈로 식량자급 기반마저 뒤흔들어 농촌마을 유지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경영시스템을 혁신해 지역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3억원을 들여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2013년 경북형 마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