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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면장 안시백)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 다양한 경로잔치와 경로여행을 개최하였다. 임하1리를 비롯한 18개 경로당에서는 경로잔치가 펼쳐지고, 임하2리(추월)와 신덕2리(점리)에서는 포항과 동해로 각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특히 임하1리에서는 임하교회가 주관하고 푸레쌀작목반과 하우스작목반 그리고 부녀회의 후원으로 마을회관에서 3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장님의개회사와 목사님의 인사말, 시장님의 축사와 더불어 여러 가지 산해진미가 차려진 음식상 앞에서 효사랑

일직면(면장 남창호)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11일(토) 10:00부터 일직중학교에서 일직면내 어르신과 출향인 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직면 경로잔치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직면체육회(회장 우성용)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경로잔치에는 일직면 거주 65세이상 노인분과 독거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시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한마당 행사와 병행 실시하여 풍물시연, 어린이공연 및 민요메들리, 마술, 각설이,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안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대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복희)에서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조직단체의 후원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웃어른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하고자 2013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9일 11:00부터 안기동 복지회관에서 70세이상 어르신 3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자생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회원들의 회비와 운영비 등을 절약해 마련한

안동시는 다가오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코자 꽃길 등 가로경관 조성에 한창이다. 육사로, 강남대로, 교통섬, 가로화단 등 주요가로변과 개막식이 열리는 시민운동장 주변에 메리골드외 8종 69만본의 꽃묘를 식재하고, 학교 등 주요경기장 마다 화분을 설치하여 참가 선수단 환영 준비 및 대축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시민운동장, 영호대교, 서.남안동 IC 입구에 대형꽃탑 5개를 설치하고, 영호대교외 2개소 교량 가로등에 페츄니아 화분을 설치하여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막바지 행사 추진을

안동시 전기공사협회(회장 천명환)는 5월 9일 09:30 안동시 용상동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를 비롯한 관내 전기기술자와 함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 전기설비교체를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김명호.이영식 도의원과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해 이틀간(5.9~5.10)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발대식 후 읍면동을 통해 사전에 접수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40가구(일직 11, 임동 7, 용상 22)에 대한 노후전기설비교체 봉사활동을 실시

안동시는 5월9일 11:00「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안동’을 추구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지역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장애인복지관 “하늘소리”의 사물놀이와 “뮤직패밀리”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에 헌신·봉사한 민간인에 대해 시장과 국회의원이 표창을 수여했고, 기관장들의 감사장도 전달했다. 2부 행사는 가수 초청공연, 장애인 노래자랑이 이어져 참석한 장애인들의 행복한

새마을지도자중구동협의회(회장 조신근)가 8일 안동시 태사길69-3(옥정동)에서 행복 보금자리로 완성된 노후 가옥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준공식에는 임기백 중구동통장협의회장과 이태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이 참석하여 노후가옥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안동지역 12개 읍면동에서 실시되었으며 중구동에서는 안동시 태사길6

안동시 강남 수하2동 경로당 준공식이 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평화동 관내 7개 경로당에서는 5월 8일(수) 12시부터 각 노인회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지역자생단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먹으면서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었다. 이번 행사는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와 체육회(회장 김대년)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영자)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용학), 통우회(회장 김순자)와 평화동주민센터(동장 조영석)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평화동 경로당

외식업안동시지부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013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위생 및 친절교육을 갖는다. 교육에 앞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및 동참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나트륨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도 갖는다. 이 날 교육에서는 대축전 기간 동안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위생모와 위생복을 반드시 착용해 줄 것과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주문한다. 아울러 안동시에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