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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하는 갱년기 45세~60세 전?후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가정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24일까지 무료골다공증 검진을 실시한다. 이는 골다공증 조기검진을 통해 사전에 골절을 예방하고 치료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무료대상자는 읍면동별로 지정된 기일에 골다공증 무료 검진표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보건소 영상의학실에서 검진받으면 되고 검진대상자 외의 일반인들은 10,000원 정도의 검진수수료를 납부하고 검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도입한 최신형 골다공증 검진기로

안동시는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구 시청 앞 로터리 가로화단에 설치된 분수대가 노후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분수대 정비에 나선다. 이번 공사는 6천6백만 원을 들여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기 전인 5월초까지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 시청 앞 분수대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어린이 헌장기념비’와 분수대, 조경수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나 분수대 등이 노후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5월 초순까지 분수대 노후관 및 노즐을 교체하고 바닥누수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손님맞이 행복안동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성희여고 전교생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4월 19일 14:00 성희여고 앞 강변둔치에 집결해 학년별, 학반별 정화구역을 지정해 학교주변, 능소화 거리, 강남택지, 영호루, 낙동강변(영호대교∼용정교) 남단 둔치에서 2시간 동안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각종 생활체육시설 주변을 집중 실시함으로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

4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의 포획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서 안동시는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5월까지 자체 단속반을 편성, 관내 주요하천 일대에서 쏘가리를 불법포획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쏘가리 포획이 금지되어 있으며, 특히 어업허가자, 보트를 이용한 낚시, 루어 낚시, 밧데리 등 불법어구를 이용한 쏘가리 포획행위를 중점 단속하며 새벽?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단속반을 집중 투입키로 하였다. 포획금지기간 중 쏘가리를 포획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9)에 의한 인체감염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고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조류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조류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국내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사례는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 시기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는 남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남하했었던 겨울철새가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거쳐서 이동하는 위험한 시기임에 따라 어느

제33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경상북도 행사가 4월 19일 11:00 안동 국제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김관용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으로 구성된 영천영광학교 무지개예술단의 댄스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경북교통장애인협회 등 14개 회원단체 소개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지향과 사회통합을 위한「이정자, 홍성직」씨의 장애인인권선언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

안동시 송하동(동장 배도석)에서 안동는 역대 최대규모의 스포츠 행사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쾌적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에서 4월 18일 새벽 6시부터 민 · 관 합동으로 가로변 조기청소를 실시했다. 금번 조기청소는 지난 2월 설맞이, 3월 새봄맞이, 4월~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대비 민 · 관 합동 환경정비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송하동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등 8개 단체회원과 주민, 동사무소 직원 등

지역주민에게 잘 알려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아나바다장터는 연1회 안동시민들이 기증한 물품과 후원한 물품을 모아 큰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큰장터는 과소비?낭비 풍조를 억제한 지역민의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헌 물건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운동의 장은 물론 수익금(154,275,430원) 전액이 진학위기가정 청소년 장학금,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에 환원되는 나눔의 순환 실천의 장으로 기대된다. 소비와 후원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비와 나눔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에 배우고 깨우쳐, 조국 광복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설립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가 4월 20일 10:00 모교 운동장에서 졸업생, 재학생, 교직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기념일 전날 재학생의 교내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축하 분위기를 고조하여 개교기념일에는 기념식과 총동창회 체육대회,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으로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의 화합 한마당 잔치로 동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행사로 감사의 시간을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4월 장애인 주간을 맞이 ‘지역대학 사회복지과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18일(목) 오전11시 가톨릭상지대학교내에서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리프트, 흰지팡이, 점자책 등 장애체험을 비롯하여, 장애인식개선 만화와 자료 전시,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여 장애인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되며, 나아가 장애예방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