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한기를 맞아 임하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을 임하면 내 12개 리(里)에서 운영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이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하면은 건강마을로 지정된 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임하면의 12개 리(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은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하면의 경로당, 마을회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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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시민운동장 및 축구장, 야구장 등 강변 공공체육시설물 주변을 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정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체육시설 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는 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장과 공공체육시설물 외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낙엽정리와 공공화장실 청소를 실시했다. 체육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윤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설맞이 체육시
2025-01-31
안동시 남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용우)는 1월 24일 남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남후면 14개 경로당에 라면 28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회원들이 중심이 돼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펼치며 영농폐기물(농약 빈 병․봉지)을 수거해 모은 비용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2025-01-31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사장 김준동)는 1월 22일(수) 관내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5kg 사과 165박스(990만 원 상당)를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해에도 명절맞이 후원 물품 기부, 동절기 김장김치 후원,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나눔 활동 역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사과는 관내 경로당 5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발전소가 지역
2025-01-31
안동시 송하동의 “송하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활동이 을사년 새해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200만 원을 송하동을 위해 뜻있게 사용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어 23일에는 (주)나우의 김봉덕 대표가 300만 원을 기부했다. (주)나우는 송현동에 위치한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30여 명의 직원을 둔 유망 중소기업이다. 김봉덕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금고가 소중하게 쓰이는 것을 알고 나니, 지역 소재 업체로서 더 뜻깊은 기부라 흐뭇하다”고 전했다. 한편, 송하동 “함께모아
2025-01-31
안동시 평화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병락)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평화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민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살펴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봉사 일상화를 통한 내내내 캠페인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병락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
2025-01-31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23일(목)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2kg 떡국 떡 8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헌옷 수거, 관내 환경정비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설을
2025-01-31
안동시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숙자, 권갑년)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3일(목) ‘2025년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및 설 명절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2025년 1년간 시행할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과 1분기 사업 추진에 관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회의에 이어, 설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간편 조리식 떡국(밀키트)을 전달하며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섰다. 김
2025-01-31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나, 거주지 구조상 이웃과의 단절 및 소통의 부재로 고독사의 위험이 존재한다. 안동시 송하동(동장 류향임)은 이에 대비해 조기 발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체계 추진을 위해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근)와 취약지역 관리사무소 관계자, 복지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겨울철을 맞아 아파트에 생활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의 외부 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
2025-01-31
안동시 강남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심재한)은 1월 23일 마을복지실행사업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을 진행했다. 3년째 진행 중인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이 매월 2회로 확대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은 건강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함께 주기적인 방문으로 대상자의 안전 확인을 목표로 하는 강남동 마을복지추진단의 대표적인 돌봄 사업이다.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은 그동안 매월 1회 진행됐으나, 2024년 7월부터 지역 식당 5개 업체의 후원으로 매월 2회로 확대됐다. 1회는 지역 식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