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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종합민원과장 김춘자)에서는 지난 5월 19일 부터 5월 23일(5일간)까지 관내 모범음식점 9개소와 사회복지시설1개소에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식중독 지수 알림이 전광판을 설치하였다. 외식 및 집단급식시설 증가와 지구 온난화로 계절에 상관없이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다수 주민인 이용하는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에 대한 관리를 통한 식중독 사고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다중이 이용하는 음식점에 식중독 지수 알림이 전광판을 설치함으로 영업주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적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봉화군에서는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2차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 모집은 자녀 양육경험이 있는 65세 이하 봉화군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취업취약계층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만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에 참여하는 사람은 지원이 제한된다. 양성교육생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지원서류를 확인하여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봉화군 아이돌봄지원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봉화군청 홈페이지(ww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5월 22일(목)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효(孝)사랑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하여 무료특식, 틀니세정, 선물나눔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지역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지원으로 건강한 틀니교실을 열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화군 소천면(면장 손병규)은 지난 5월 22일 직원 20여명(소천면, 봉화군청)이 소천면 남회룡리 고추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지주목 설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약 5,000㎡ 고추밭에 고추 지주목 설치, 밭 주변 정리작업 등 모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모씨는 “부족한 일손 때문에 애를 태웠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니 큰

춘양면에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21일(수) 영농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김차갑, 70)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면사무소와 군 주민복지과 및 보건소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양면 서벽리 소재 0.9ha의 머루밭에서 비닐하우스 16동 비닐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머루가 주요재배 작물인 밭주인은 “고령에 아내마저 몸이 불편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공직자들이 직접 일손돕기에 나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춘양면장(박영철)은 “춘양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와 대구경북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장장 장대운)에서는 사과재배 농가의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와 사과 해충 종합관리를 위해 ‘2014년 여름철영농강습회’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금번 여름철영농강습회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신태주 지도상무가 과원관리 및 병해 관리라는 주제로 과원관리 및 적과에 대해 강의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 이순원 전 장장이 사과응애, 진딧물, 노린재, 심식나방류 등에 대한 사과해충 종합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고온으로 인

봉화군은 한.미 자무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쇠고기 수입증가로 피해를 입게 된 한우농가에 대해 ‘피해보전 직불금’을 지급한다. 봉화군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한우농가 1,220호에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하며 한우는 4,676두에 대해 6천300만원, 송아지는 1천239두에 대해 7천100만원 총 1억 3천여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직불금은 한미 FTA 발효에 따라 피해를 입은 한우·송아지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는 1마리당 1만3천540원 송아지는 1마리당 5만7천340원이 각각 지급된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5월 ~ 10월(월1회) 넷째주 5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첫시작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를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은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5월 20일(화)부터 월1회 과정으로 임신의 증상 및 건강관리, 산후산모회복을 위한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육아교육, 산후우울증 예방법 및 신생아 관리 등 다양하고

봉화군은 지난 2014년 5월 18일부터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비나리귀농학교 개강식을 갖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30명이 교육 신청을 하였으며, 서울?경기, 강원, 영남지역의 도시민들과 봉화군의 귀농새내기 등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화군의 농업을 이해하고, 영농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5박 6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주간에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주력 농산물을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봉화군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저소득 실업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201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201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모집 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35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재산 135백만원 이하인자로 신청서, 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