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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2년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품평회”에서 경북 울진군 서면 광회리 지역 모델숲이 국유림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산림청이 전국 국유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품평회는 설계 및 시공의 적정성과 기계화에 의한 산물수집 및 활용도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의 공정성·전문성 등을 5개 지방청 평가단이 교차평가를 실시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부산림청의 모델숲은 ▲사업 효율성을 위한 10개 유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에서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012. 12. 6(목), 오후3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신도청 시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권기상 경북도립대 교수의 ‘자족적인 도청신도시 건설과 신산업 육성방안’, 박상엽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장의 ‘지역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의 사회로 박원호 안동시 부의장, 김상동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이재욱 한아도시연구소장, 백종호 대구경북 파인세라믹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최근 화목사용자 증가와 전기?가스 등의 부주의로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지난달 안동지역에는 주택 및 창고 등에서 2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특히 지난 11월11일에는 와룡면 서현 양돈단지 내 축사 화재로 2억4천만 원이라는 큰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읍면동별 책임담당구역제 담당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이 자연부락 및 골짜기별로 순찰할 때 마다 산불방지와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화재예방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오랜 기간 명맥이 끊긴 전통 봉밀주 생산기술을 복원하고 민간에 이전해 대량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자체 과제사업으로 연구에 착수해 희귀 효모를 이용한 전통 발효 봉밀주 생산기술을 최근 복원하고 특허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구원은 4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지역 유망 바이오기업인 ㈜미드드림과 발효 봉밀주 생산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업체에서 연구원측에 소정의 기술 이전료와 향후 판매 수익의 일정액을 지급하고 생산 기술을 넘겨 받아 사용하는 조건이다. ㈜미드드림은 최근 경산

안동시(상하수도과)에서는 금년도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상수도시설 동결 · 동파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시설물 관리요령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가정의 계량기보호통 내부에는 헌옷 등 보온재로 단단히 감싸고 뚜껑부분의 틈새를 테이프로 붙여서 계량기보호통 내부에 찬공기의 유입을 차단하여야 한다. 계속되는 한파로 수도관로, 수도꼭지, 계량기함 등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동결된 부분을 서서히 녹이고, 만약 장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돗물이 조금

안동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3일 08시40분부터 안동시청 현관에서『희망201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나눔으로 하나 되는 안동』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13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된다. 지난해의 경우 우리지역에서 면면히 이어오는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도 5억7천만 원을 모았다. 시민들이 모아준 큰 정성은 전액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었고, 배분절차에 따라 다시 우리시에 배분되었다. 올해 안동시가 기탁한 금액은 5억7천만 원이지만, 한해동안 우리

재가장애인가정, 홀몸 어르신(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시민들이 직접 김장을 담궈 배달서비스까지 하는 행사가 열렸다. 안동시지역사회복지협회체(위원장 오승택)와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신두희)가 공동주관해 12월1일 안동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제2회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13,000kg의 김장을 10㎏단위 1 상자씩 포장, 형편이 어려운 가정 1,300세대에 나눠줬다. '사랑의 김장 나눔의 날 선포식’과 ‘사랑의 김장 배분식’으로 진행된 이날‘김장 나

도산면에 단무지 무청을 원료로 하는 시래기 가공 공장이 준공돼 11월30일 도산면 온혜리 공장 앞마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시래기 가공사업은 도산면 원천리, 단천리, 토계리, 온혜리 등 4개 마을 단무지 무 재배농가 10가구가 참여해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추진한다. 그동안 채소값 하락과 일손부족 등으로 갈아엎거나 버리던 무청을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하여 시작한 조합원들의 공동소득 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29일 대구 문화웨딩에서 열린 전국산림보호협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올 한해 산림보호 활동을 치하?격려하고 숲사랑 단체 회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산림보호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국산림보호협회는 ▲산불예방 ▲불법산림훼손 감시 ▲산지정화 등 산림환경 보호 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로서 올 한해에도 6,2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매월 다양하고 적극적인 숲사랑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판석 청장은 표창장을 전수하며 “앞으로도 우리 삶의 터전인 숲』을 자발적으로 아끼고 지키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함께하는 우리농어촌 현장 포럼」이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풍산읍 마애리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농식품부의 이준원 농어촌정책국장을 비롯해 경상북도관계관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컨설팅업체 등 관계 전문가, 대표 등 20명과 마애리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이날 포럼은 마애마을의 현황, 자원조사 및 현장답사, 마을발전 테마 발굴, 육성방안 등 민 · 관 · 업체가 모여 색깔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방향을 찾는다. 전문가들이 갈등관리, 계획제도, 환경, 예술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