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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7일부터 26일까지(10일간)『2012년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 · 소녀 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 51개소 등 약4,300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 산림 내 임도 225개 노선 1,002km를 2012. 9. 17.부터 2012. 10. 7.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경상북도 봉화군 314km, 영양군 183km, 울진군 224km, 영주시 26km, 경상남도 울주군 21km, 양산시 12km 등 17개 시 · 군 지역 총 1,002km이다. 국유림 내 산림도로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한국감정원 안동지점(지점장 변성렬)은 12일 고택과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안동시 서후면에서 추석을 앞두고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문화재 주변 청소와 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자연보호 활동에는 한국감정원 안동지점 직원들이 바쁜 일과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문화재 주변 잡초 제거 활동을 벌였다. 김효정 대리는 “감정원이 (가칭)한국부동산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미지에 맞게 깨끗한 자연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새마을 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12. 9. 14(금) 11:00에 두리원웨딩홀 5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결연행사는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마련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기여하고 부녀회원 및 노인상호간 결연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120명을 초청 할 예정이며 결연식과 더불어 기념품 전달, 화합한마당 등의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께 잠시나

안동시청과 안동대학교 공무원들이 헌혈참여 분위기 조성과 혈액수급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13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에도 26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하여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었다. 그러나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실제 헌혈 인구가 감소되어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전혈)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청과 안동대학교 공무원들이 『사랑의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가 지정 등 지정 · 비지정 문화재에 대해 화재 등 재난예방과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문화재를 재난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 중요목조문화재 25곳에 문화재 재난방재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 하회마을 충효당, 양진당, 임청각, 도산서원, 봉정사, 개목사 등 25곳의 목조문화재에 연기가 날 경우 소방서와 바로 연계되는 자동화재탐지시설과 CCTV 등이 설치됐다. 또 문화재안전경비인력(33명)으로 상시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하고 있다. 추석과 국제탈춤 페스티벌 등을 앞

K-water(사장 김건호)는 9.12일(수) 14시에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현장에서 안동시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하댐 보조여수로 공사’ 준공식을 갖는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극한홍수 발생 시에도 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전국 24개 댐을 대상으로「치수능력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하댐 보조여수로는 그 중 13번째로 준공되는 사업이다. * 치수능력증대사업 : 대상댐 24개(준공 12 · 공사중 7 · 장래 5), 총사업비 2조 4천억원 임하댐 보조여수로 공사는 지난 200

안동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동시정신보건센터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며 생명사랑 인식을 확대하고자 9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홈플러스 광장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하여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자가테스트, 생명사랑 서약서 쓰기 등을 비롯하여 거리캠페인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살이라는 위기상황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회로부터의 관심을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10일 안동시민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7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여성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식전행사에서는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의 난타 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권영억 외 7인으로 구성된 색소폰공연과 향토가수 이원진의 멋진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은후 위덕대학교 황순희 교수의『추억으로 가는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웃음보따리 선물이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여성단체회원들의 여성발전기금 사업인 한지공예품 전시와 다도

최근 기후변화와 수질오염으로 물 문제가 심화되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지구촌의 물 문제 해결과 물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한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물 산업이 지구촌의 21세기 블루 골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전 세계인들의 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 물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개최되는「2015세계 물포럼」의 대구 · 경북 유치를 계기로「2012 제1회 낙동강 국제 물 주간 행사」가 9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안동 · 상주 등 낙동강 수변도시 일원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