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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4.(화) 10:30 풍천면 기산리 에서는 안동송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청송진보 대일어린이집 어린이 및 교사 11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딸기따기 녹색체험행사를 가져 아이들과 교사, 농민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집니다. 풍천면 기산리 풍천딸기작목반(대표 최상길)에서는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안동의 위상과 맑은 물, 오염되지 않은 땅,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우리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민들에게는 친환

안동시에서는 산란기 쏘가리 포획금지 기간인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쏘가리 산란기내 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집중단속을 실시 합니다. 금번 단속과 함께 어업자와 주민들, 관내낚시방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며 최근 쏘가리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낚시객 및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포획금지 기간내 적발시 내수면 어업법에 의거 1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금어기간내 쏘가리 포획 자와 상습 불법어로행위에 대하여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가 주관한 제17회 경북장애인 맞선대회가 4월21일과 22일 양일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를 주제로 열린 올해 장애인 맞선대회에는 경북거주 20세 이상 장애인 및 일반인 신청자와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유쾌한 만남 이벤트, 커플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맞선대회 첫날에는 70여명의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과 스탠딩 미팅파티를 통해 느낌을 주고받고 병원 12층 게스트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둘째날에는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이호걸)은 4월 장애인 주간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4월21일(토)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 특별부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20일부터 실시되는 안동시민체육대회에 즈음하여 많은 일반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이 가진 장애와 편견을 변화시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함으로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실시된다. "장애에 대한 편견! 바로 여러분 마음의 장애입니다." 라는 부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 또는 발을 사용해 체험지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산불대책기간(2.1~5.15) 및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영남지역 초등학생들의 산불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은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43%)로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속담처럼 어려서부터 ‘산불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인식제고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산불예방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해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과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영식), 범불교사암연합회 범불교문화사업단(대표 운봉)이 힘을 모았다. 4월19일 오후 2시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3개단체 관계자 장애우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부옥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장은 “장애우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아울러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에 봉사단이 다양한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병원 봉사단은 행사참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 4. 19.(목) 10시30분부터 지역 산림분야의 투자확대를 위한 ‘2013년 신규(특색)사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김기형씨가 “금강소나무 숲길 방문자 안내센터 건립”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수상작 3점을 남부지방산림청 2013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산림환경에 적응하고 국민과 임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산림청에서 계획되고 추진·실행하고 있는 산림정책사업에서 벗어나 영남지역 산림의 특색있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권영세) 회의가 4월 18일 17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 고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제53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안동강변낙동강마라톤대회, 서울 종로구와 자매결연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하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 · 단체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에서는 시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성공패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올해 못자리의 볍씨 파종은 4월 20일 이후 해야 저온 피해를 예방할수 있으며 파종부터 모내기 전까지의 벼 육묘 관리 전반에 관한 요령을 발표하고 모 기르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먼저 볍씨를 잘 소독하고 싹을 틔운 다음 적정량을 파종해야 한다. 볍씨를 너무 많이 뿌리면 모가 연약해져 자칫 모내는 시기가 지연될 경우 모가 튼튼하게 자라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정량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한데, 산파 기준으로 육묘상자(30cm × 60cm)당 소립종(현미 천립중 19.9g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하고 있는 지적장애 학교인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교직원으로 구성된 '들꽃 장학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의 학생들은 대부분 가정과 부모님 곁을 떠나 생활관에서 기숙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이거나 결손 가정의 자녀들이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정부 지원이라도 받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도 적지 않았다. 거기다, 장애 학생의 열약한 체력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나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