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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대학은 대학 정규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및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시민으로써의 자긍심과 자질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2년 3월에서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박물관 대학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넷째 주 금요일은 주요 유적지나 민속문화 현장을 답사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동민속박물관은 1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일차리창출의 일환으로 201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1월30일(월) 10:00 남선면 외하리 산31번지 일원에서 작업요령 등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은 총 사업비 214백만원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이 많은 자, 주거상태, 건강상태, 연령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 27명(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25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2명)을 투입 연인원 6,48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더 가치있는 경제자원 및 환경자원의 숲으

1월29일부터 31일까지 유교문화 테마를 활용한 고품격 상품 신규기획을 위해 일본 대형여행사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기획한 안동-여수 상품개발 팸투어가 실시된다. 이들은 1월 29일 오후에 안동에 도착한 후, 유교문화가 살아있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주변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안동시 관광설명회 참가와 저녁에는 북촌댁에서 한국의 전통고가옥과 온돌문화를 체험하고 30일에 여수엑스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의 목적은 2012년 상반기 핵심사업인 여수엑스포 상품개발 및 고품격 상품기획을 통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축산업을 근심산업이 아닌 희망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2012년 축산예산을 2011년 대비 53% 증가한 9,428백만원을 편성,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미 FTA, 한-EU FTA 등 격동하는 국내외 환경 극복을 넘어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자 편성한 각 축종별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명품 안동한우 육성으로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정란 이식연구개량센터 설치, 축사시설 현대화, 안동한우 육성 등록비, 인공수정 정액비, 환경개선 톱밥ㆍ왕겨 지원, 안동비프 생산 지원, 우량송아지 생산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유무역협정(FTA)대응 농정홍보책자 2,000부를 발간하여 각농가에 배부."찾아가는 농촌행정"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제작 배포된 농정홍보 자료 “자유무역협정 파고를 넘어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제목 64쪽 책자의 수록내용은 자유무역협정(FTA) 추진경과, 경제적 영향분석, 주요농산물 협상결과, 정부의 대책과 추가지원규모 등을 소개하고, 도와 시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작성하여 농정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2년도 농업분야 주요 보조사업 69종에 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글로벌봉사단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캄보디아에서 12일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1월 19일 귀국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봉사활동에 나선 안동대 글로벌봉사단(단장 고성운 학생처장)은 지난 1월 8일 출국하여 캄보디아 시엠립 주 앙클톰 돈오초등학교에서 놀이를 통해 한국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어 및 영어 수업, 태권도, 교사 도색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성운 단장 등 교직원 2명과 곽종욱(전자공학과 2학년) 학생팀장을 비롯한 총 3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첫날 캄보디아 어린이 수업에 참관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는 2012. 01. 27(금)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3대문화권(세계유교ㆍ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개발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3대문화권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침으로 사업의 규모와 예산이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산면 일원에 100만㎡(30만평)규모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교적 가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유교박물관, 컨벤

안동시장(권영세)은 2012. 1. 26(목) 09:30 시청 소회의실에서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실현을 위한 민선 5기 시장공약사항 추진상황과 지시사항 추진계획 및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10년 7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행복안동 건설을 위한 공약사항(6대 분야 38개)과 간부회의ㆍ정례조회시 등 지시한 사항에(117건) 대한 중간점검의 일환으로서 공약사항 6대 분야 38건(완료 1, 추진 중 37)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추진 과정상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안동시장은 오는 26일(11:10) 직접 현장 체험을 통하여 손길닿지 않은 구석구석 소시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담고자「삶의 현장 소통」대상의 첫 번째로 요셉의 집을 찾는다. 14일 열리는「시민과 대화의 날」은 찾아오는 민원인과의 소통이며, 지난해 매월 25일 실시한「소통의 날」은 찾아다니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겠다는 간담회 형식이었다면, 금년에 새로이 매월 25일경 실시하게될『삶의 현장』소통 추진은 소외(불우)계층 등 생생한 삶의 현장을 찾아가 직접 체험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연결함으로써 시민들과의 신뢰를 쌓아나가는 소통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결연 100가구를 방문해, 떡국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금) 봉사단은 1월20일(금) 성좌원, 안동재활원, 안동단비원, 소망의집, 우리집, 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영주 자비동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정성을 전달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에도 각각 설날 먹거리와 생활용품, 선물을 나누었다. 안동병원은 2007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와 결연을 맺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