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7건)

안동, 들쭉날쭉 보조사업 자부담률 바로 세운다.
안동시가 건전하고 투명한 민간보조 사업을 위해 들쭉날쭉한 보조사업 자부담률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시는 민간에 보조하는 자본 형성적 보조사업의 경우 50% 이상 자부담을 의무화하고, 경상적 보조사업의 경우에도 10% 이상 의무적으로 자부담하도록 운영방침을 마련했다. 이는 유사한 사업인데도 사업 주체나 담당 부서에 따라 자부담률이 다르게 적용되는 등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획일적 기준마련이 필요하다는 ‘안동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조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자본 형성적 사업이 가장 많은 농·축산분야는 50% 이상 자부담이 의무화된
2019-11-04

‘배려와 친절함이 가득한 안동~~’, 스마일 안동 친절캠페인송 플래시몹
지난 2일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스마일 안동 친절캠페인송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무용협회 회원과 읍면동 주민자치 라인댄스팀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도 친절캠페인송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며, 도심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동시민의 친절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안동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친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11-04

소통과 투어를 통해 청춘의 행복을 찾아요
안동시가 2일(토) 도산서원 일원에서 미혼남녀 40명이 참가한 ‘안동문화 속에서 함께하는 청춘소통! 행복투어!’행사를 가졌다. 직장인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문화와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문화데이트, ▲미술&커피, 한옥이 함께하는 공간체험, ▲힐링 로드 선성수상길 미션, ▲안동댐 디너 토크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후
2019-11-04

안동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도로 물청소 시행
지난 29일 대구·경북 전역에 올가을 처음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안동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변 물청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대기 움직임이 정체되는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요 발생원인은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와 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매연 등이 꼽힌다. 시는 지난 30일 다목적 살수차를 이용해 비산먼지로 민원이 빈번한 옥동 옥수교 일대를 청소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12월 전까지는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도로 물청소를 시행해 도로
2019-11-01

안동시, 나들가게 육성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안동시가 ‘2018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1일 제주특별자치도 피닉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기관표창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동네 작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점포환경 및 운영개선, 점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시책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안동시는 나들가게로 등록된 62개 점포를 대상
2019-11-01

소통과 투어를 통해 청춘의 행복을 찾아요
안동시가 2일(토) 도산서원 일원에서 미혼남녀 40명이 참가한 ‘안동문화 속에서 함께하는 청춘소통! 행복투어!’행사를 갖는다. 직장인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문화와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문화데이트, ▲미술&커피, 한옥이 함께하는 공간체험, ▲힐링 로드 선성수상길 미션, ▲안동댐 디너 토크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후
2019-11-01

정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지방자치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제7회 지방자치의 날(10. 29.)을 맞아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일 총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국민적 관심 제고와 성과 공유를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정 총장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 총장은 인구소멸과 산업구조의 변화, 학생 수 감소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평생직업교육 체제로 대학을 과감히 개편하고,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 운영으로 인재양
2019-10-31

<인사> 안동시, 11월 1일자 인사발령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19. 11. 1.字) □ 4급 전보 : 1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의회사무국장지방서기관임중한평생학습원장 □ 9급 전보 : 2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평생교육과지방행정서기보김덕기평화동 2남후면지방사회복지 서기보최나영송하동휴직복직 □ 신규 : 4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풍산읍지방행정서기보시보권예은 2풍천면지방행정서기보시보김혜지 3평화동지방행정서기보시보이선우 4명륜동지방행정서기보시보이세인
2019-10-31

안동시,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동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968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지가 열람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 경상북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ras.gb.go.kr)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 토
2019-10-31

적극 행정으로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안동시는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3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적극 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와 법제처가 주관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적극 행정 사례 교육과 적극 행정 법제가이드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적극 행정 사례 교육은 이기숙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적극적인 공무원,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해야만 하는 이유, 시민이 원하는 공무원상, 소극행정과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어 진행된 적극 행정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