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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만 초청 간담회가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문경시 마성농공단지 내 대경산업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무총리가 위촉하고 정부가 지원사무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김문겸씨가 초청돼 문경지역 10여명의 중소기업인들과 대화를 갖고 정부 규제에 따른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인들이 토로한 애로사항은 3D업종의 종사기피와 고령화 등으로 현지인력 채용이 어려운 현실에서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경우 절차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이적이 심화되고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폐기물처리의 경우 일반쓰레기로

신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달 『아름인 도서관』을 개원하였다. 이번에 개원하게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비 1,000만원과 도서 1,000권을 지원받아 운영하게된 「신기지역아동센터」내의 자체 도서관이다. 아름인 도서관 운영은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동에게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정서적 함양을 높이고, 도서관을 친구처럼 생각 할 수 있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8만시민의 건강쉼터 영강체육공원에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의 장 마련을 위하여 조성된 론볼장을 신현국 문경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9개시도 90여명의 전국 론볼 동호인들의 친선교류전 개최와 함께 8일 개장하였다. 론볼장은 전국 소도시에서는 유일하게 조성된 국제공인시설로 1,600제곱미터 8레인의 인조잔디구장과 장애인 전용화장실, 해가림시설 및 관리실 등 부대시설과 장애인들의 구장 진입편의를 위한 차량통행로 및 주차장을 설치하였다. 본 사업은 문경시 장애인 체육의 요람으로 3억 6천만원의 시비가 투입되었는데, 박순진 문경시

문경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과수농가에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참여와 봉사의 기쁨”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노약자, 부녀자 등 실질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46농가에 공무원과 유관기관임직원, 봉사단체, 공무원 가족, 광진구 중곡동성당 신도회 등 58개팀 910명이 참여 53㏊의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하여 농가에서는 일손돕기봉사단이 직접찾아와 땀을 흘리며 큰 도움을줘 뭐라 말할 수 없다며

전국에서 하늘을 나는 인간새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는 2011 문경새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가 11월 13일 문경읍 고요리 문경활공랜드에서 문경시 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박대환) 주관으로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 된다. 이번대회는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로 참가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한 비행기술을 마음껏 겨루어 보는 좋은 기회로써 아름다운 비행과 정밀착륙 기술을 평가받게 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텐덤(2인승)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패러글라이딩 인구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사회복지센터(소장 : 이종필)는 ‘휴식 DO 충전’이라는 테마로 오는 11월 13일(일) 14시부터 문경시민문화회관 에서『청소년 문화존(Zone)』폐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서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 : 노순하)가 주관하고, 문경YMCA, 문경여성자원봉사회,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주)문경레저타운이 후원한다. 문경시 청소년 문화존은 금년 5월 28일 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책읽는 문화존, 호러체험존, 장애체험존 등 월 1회 이상 총 10회의 다양한

문경시 모전동 문경기업진흥센터 입주 기업인“(주)신디자인(대표이사 신상현)”이 고용노동부에서 최종 승인하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문경시에서는 (주)행복한 일터 다음으로 두 번째 사회적 기업이 배출되었다. 그동안 “(주)신디자인”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사회적 서비스를 공급하였다. 특히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물화 그려주기, 우리가요 및 수지침 봉사, 영세상인 간판 교체해주기,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사회적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후 사회적기업으

정감 넘치는 자연의 이미지를 화폭에 담아온 서양화가 모혜련의 첫 번째 개인전이 문경새재 옛길박물관(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6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마음을 적시다’라는 주제의 연작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는 “계절의 변화는 지루한 일상의 삶을 설레게 하는 마법을 가진 것 같다. 꽃, 나무, 풀잎들과 교감을 나누며 꿈을 이루어 가기에 나는 늘 행복하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히기도 하였다. 작품의 소재는 숲, 길, 꽃, 마을풍경 등 다

세계정구인의 축제인『2011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참가선수단과 서포터즈를 맺은 기관단체와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대만팀 서포터즈인 문경시청 새마을체육과(과장 이정철), 한국통신 문경지사(지사장 박종춘)는 31일 오후 2시에 대회에 출전중인 대만 선수단(부회장:趙祝舜 짜오쮸슌외28명)에게 친환경 문경사과 10박스를 전달했다. 이정철 문경시청 새마을체육과장과 박종춘 한국통신 문경지사장은"2011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 출전중인 대만 선수단에게 비록 오늘 개인복식경기는 8강에서 석패 했지만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고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이전하는 경북 문경시에서 군악페스티벌이 열린다. 문경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팡파르’를 주제로 2011 문경 군악페스티벌을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문경 모전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의 새로운 축제 콘텐츠 개발과 한국을 대표하는 군악축제로 정립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국방부 ㆍ경상북도ㆍ경상북도교육청ㆍ안동MBC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가지 퍼레이드와 군악페스티벌,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