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269건)

안동시, 고추 우량 묘 생산 이렇게 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주·야간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고추 육묘상에 생리장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육묘상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고추는 육묘기간(80~90일)이 길고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습도 관리, 병해충 관리, 영양분 관리를 통해 우량한 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추 육묘기의 적정 생육온도는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간의 저온과 과습
2021-02-23

안동대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 쾌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간호학과가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졸업생 29명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안동대 간호학과는 3년 연속 100%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안동대 간호학과는 2015년 첫 신입생 입학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까지 졸업생 89명을 배출했다. 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성실·창조를 바탕으로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간호리더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안동대 간호학과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다양한 임상실습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2021-02-23

안동시, 마늘·양파 밭 지금부터 살펴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마늘·양파 재생 시기(월동 후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품질 향상과 다수확을 위해 농가에서는 지금부터 재배포장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양파 재생 시기에 서릿발 때문에 땅 위로 작물 뿌리가 나와 있으면 들뜬 부위를 눌러서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배수가 잘되지 않아 과습 피해를 받을 수 있는 포장은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습해 발생이 심한 포장은 멀칭(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것)을 일부 걷어 피해를 경감
2021-02-22

안동대,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2월 19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에서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기 학위수여자는 박사 16명(일반대학원 14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명)을 비롯해 석사 94명(일반대학원 65명, 행정경영대학원 7명, 교육대학원 18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4명), 학사 1,128명 등 총 1,238명이다. 외국인은 인도 출신 비그네시 람(기계공학과) 등 4명이 박사학위를, 몽골 출신 망갈바자르 바토구(경영학
2021-02-19

국립안동대학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학위과정)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에서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유학생의 질 관리를 제도화해 한국 유학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안동대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불법체류율, 의료보험가입률, 외국인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중도탈락률 등 정량지표와 국제화 추진실적 관련
2021-02-17

봄 재배용 씨감자, 흑색심부증상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봄 재배용 보급종 씨감자가 예년보다 빨리 공급됨에 따라 ‘흑색심부증’ 예방 등 감자를 심기 전까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흑색심부’ 증상은 감자의 겉만 보고는 확인할 수 없고, 감자를 잘랐을 때 중심부가 검은 잉크색으로 변해 있거나 변색과 함께 비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증상이 있는 씨감자를 심을 경우 싹이 나지 않고 싹이 나더라도 무름 증상이 나타나므로 씨감자로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겨울철 저온상태(0℃ 이하)에서 밀폐상태로 장기간 저장하거나 운반할 때 감자의 호
2021-02-15

안동대, 장애대학생 맞춤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20학년도 장애대학생 맞춤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8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한 장애대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장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원활한 대학생활과 학습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운영된 장애대학생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은 장애대학생이 경험하는 학습 및 개인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 학습 및 진로 관련으로 진행됐다. 장애
2021-02-10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작은 도서관 개관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예안면행정복지센터 3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이 될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예안면 작은 도서관은 어린이전용 한글도서와 동화책 그리고 일반인들이 읽을 만한 전문서적, 학술지, 소설 등 약 2,500권 정도의 서적이 구비되어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다. 또한, 도서관은 아동전용실 10여석과 일반실 10여석으로 조성되어 마을주민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이병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든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
2021-02-09

국립안동대학교, 경북농업기술원과 혁신연구‘대기만성’프로젝트 추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연구중심 행정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1팀 1교수제 협력체계 ‘대기만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대학)기(기술원)만성(大技滿成) 프로젝트'는 대학의 연구 아이디어를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서 확실한 성과를 거둔다는 의미의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구의 감소로 인해 위기감이 가중되고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농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어 대학의 집적된 연구역량을 농업현장에 융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2021-02-09

안동시립도서관, 시민이 행복한 독서 문화 조성 돛 올려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최돈식)은 지난해 개관한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웅부 및 어린이도서관 등 3개 시립도서관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독서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1년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먼저 이용자 희망도서를 고려한 우수한 장서를 확충하고 각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자료실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이달의 도서’코너를 새롭게 단장하여 인기대출도서 전시는 물론, 중장년 및 약시자를 위한 큰글자책 코너, 영어원서와 한글번역서를 함께 전시하는 코너, 도서관 작가초청과 연계된 코너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상황과 감정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