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설을 앞두고 대도시 및 대형마트 등에 밀려 침체 일로에 있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 1.20(금) 15:30에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에서 민ㆍ관이 하나 되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 및 전자상거래 등으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절마다 실시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제수용품 등의 가격이 설 명절을 전후하여 상승할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 1. 19.(목)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및 설 선물 등을 구매하는 설맞이 장보기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9월 7일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였다. 이후 매월 빠짐없이 중앙신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각종 포상

안동과학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함백봉사단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서후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20㎏) 20포대, 라면 114상자 등 싯가 4,000천원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등 48세대에 직접 위문품을 갖다주며 따뜻하게 설을 셀 수 있도록 위로하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귀감을 되고 있다. 또한 희망2012 나눔캠페인에 3,252천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을뿐만 아니라, 가을철 추수기에는 고령으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자원봉사 인력을 6회 130명을 지원하였으며 평소 소외되고

상주시～영주시간 LNG 주배관 건설공사 시행업체인『현대중공업』(관리팀장 하성학)에서는 장기간의 공사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 및 조손세대 등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 27포(시가 634,500원)를 후원하여 훈훈한 정을 나눈다. 또한, 2010년초 하회마을 진입로인 풍천면 가곡리 도로변 담벽에 지역특산품인 하회탈, 매화, 호박, 복숭아 등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명절시

안동성소병원(의료원장 박승국, 병원장 권영대)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성소병원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신관 1층 로비에서 이규식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외 30여 명의 병원 임직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인증서 교부 및 인증마크 제막식을 가진다. 의료기관 인증은 복지부에서 201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국제수준의 인증기준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환자안전관리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는 제도다. 인증을 통과하면 4년간 유효한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교부 받게 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의 천연빙질을 자랑하는『2012안동암산얼음축제』가 5일의 축제기간동안 1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세차례 열린 축제 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고, 이들의 80%이상이 대구, 울산, 부산, 전라도 등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벼, 주말 고속도로 톨케이트에 정체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울산방면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얼음축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얼음빙벽, 얼음궁전,

안동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므로서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노인의 경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2012년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여 2012년 2월 26일까지 노인 일자리 대상자 선정 및 개별통지를 하고 2월말에 참여자 교육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전년도보다 시비 2억원을 증액한 사업비 21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1,410여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하지구와 안교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 2단계사업을 금년도에 마무리한다. 안동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14개 지구로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단계사업으로 8개지구(강남,용성,신흥,용상1,율세,운흥,화성,태화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119억 원으로 완료하였고 2단계사업으로 2006년도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82억원으로 4개지구(법흥,안흥1,명륜,안막지구)를 완료하고 금년도에 사업비 42억원으로 2개지구(수하,안교지구)사업을 추진하여 2단계

안동과학대학 교직원으로 구성된 함백봉사단은 19일(목) 안동시 서후면 일원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동과학대학 함백봉사단 소속 교직원 40여명과 서후면 주민들이 참여해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48가구를 직접 방문, 400만원의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함백봉사단은 대학이 위치한 서후면이 지난해 구제역 파동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것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으며, 서후면과 미리 협의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각 가정에 전달

안기동 주민센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움이 예상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떡국나누기 운동은 작년에 개소한 소백경로당(회장 이태홍) 어르신들이 이웃분들의 도움으로 경로당이 개소하게 되었다며 작으나마 고마움의 표시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떡국이라도 나눌려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어르신들의 큰뜻에 동참하여 여러단체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해 연말과 1월 12일 두차례 실시한 떡국나누기는 안기동 소백경로당을 비롯한 체육회, 새마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