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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도 결핵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3일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결핵환자관리, 결핵감시체계, 가족검진율 등 7개영역, 15개 세부항목을 평가한 결과 안동시는 결핵환자관리 및 등록관리 환자의 치료효율, 가족검진율, 민간협력 등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결핵환자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개관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3D제작 전문업체와 산관협력을 통해 3D촬영시스템과 구성에 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개관3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한 이번 3D기술세미나는 본 센터와 우수한 3D콘텐츠제작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개최하며 지역의 관련 업체들과 3D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초청해 진행된다. 김현기 센터장은 “센터에서 금년 엄마까투리가 3D입체영상으로 제작되었고, 다양한 영상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해야하는 임무가 있다. 요즘 3D 영상에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개관 3주년 감사페스티벌 “Thanks Festival"을 오는 21일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진행된다. 2008년 12월, 안동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를 양성, 영상문화의 저변 확대, 범시민적 참여 유도, 지역문화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설립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김현기 센터장은 “3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며 센터는 지역문화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는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으며, 센터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주)대주기계(대표이사 이재형)와 12월 22일(목) 오전 11시 30분 안동대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인력양성 및 장학지원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대주기계는 지난 2010년 3월 22일 안동대와 산학교류 협약서를 체결하여 학생장학금 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네 차례에 걸쳐 5억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발전기금 3억 원을 추가 기탁함에 따라 총 8억 1천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연되는 기부금은 연구개발 사업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추가로 체

안동시는 2011년 12월 21부터 12월30일까지 실과소 및 읍면동 전담협조로 겨울철 무의탁 독거노인 의류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관내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146명에게 내복이나 양말, 외투, 이불등을 전달하고 의류품 전달시 독거노인 겨울철 건강관리법, 응급처리요령 및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도움을 받을수 있는 연락처(119,1339,129, 1661-2129)제공, 한파시 안전확인 및 외부활동 자제요청등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주지사항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무의탁 노인 146명 외에도 주위에 거동불편노인등 불우노인

안동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전문기관으로서 2009년 6월 경상북도의 지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안동시니어클럽은 2010년 6월 「안동시니어클럽 행복한수라상」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자 경상북도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경상북도지정 2010-10호)받아 운영해 왔다. 「안동시니어클럽 행복한수라상」은 11월 2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제2011-100호)을 받아 앞으로 3년간 국가로부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유걸)에서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쌀20㎏ 20포대(5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쌀 전달 기금은 이유걸 회장 외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하였으며 와룡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연시 사랑의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직접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 전달내역 1. 전달일시 : 2011.12.21(수) 2. 전달대상 : 관내 저소득 12세대 3. 전달내용 :

안동시는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12억원 늘어난 7,813억원 규모로 편성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0.15%, 2010년 최종예산액 대비 9.6%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6,372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1.1% 감소하였으며,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1,441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6%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지방세 1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세외수입 120억 7천만원과 지방교부세(부동산) 9억 4천만원은 감소하였으며, 재정보전금 24억 8천만원과 국도비보조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012학년도 행정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제 1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오는 12월 30일(금)까지 입학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종과 학력에 관계없이 폭넓게 개방되어 있으며 기업체의 최고경영자 임원, 행정기관 또는 사회단체 관계자, 광역 및 기초의원, 법조인 및 언론 관계자, 각 전문분야의 최고관리자,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개인사업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고사를 통해 선발하며, 면접은 2012년 1월 5일(목) 행정경영대학원장실에서 실시한다.

안동시 남문동에 위치한 남문교회(담임목사:임정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20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쌀 12포를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문교회에서는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2세대에 쌀 20㎏ 12포(싯가 516천원 상당)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에도 남문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쌀을 기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