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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5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귀농·귀촌 현안사항 및 귀농시책 발굴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13년 2월 27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출범한 봉화군 귀농협의회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귀농·귀촌 현안 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귀농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귀농·귀촌자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귀농협의회 임원 18명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하여,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과 지난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귀농자들의 안정적인 정

영양산나물축제가 ‘웰빙식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특화 향토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영양군청, 일월산 등지에서 열린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에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영양군 개청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는 지난해 축제 관광객 18만 명 보다 40% 가량 늘어난 것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처럼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연휴기간에 열린 덕택도 있겠지만 영양 산나물이 건강을 지키는 청정 향토 식재료란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 121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변종 유해매체 및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의성군과 의성경찰서, 의성교육지원청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의성군새마을 회원, 바르게살기지역협의회원, 자유총연맹회원, 범죄예방의성지역협의회원,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회원, 경찰협력단체회원 등 100여명과 20일 오전 8시 의성읍 중앙로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유해한 업소 출입을 규제하고, 주류·담배·약물 등의 각종 유해물질 등이 청소

제7회 신평 왜가리 축제가 오는 5월 25일(토) 경북신도청 앞산 넘어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청학마을에서 “청학과 함께 백학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금년 행사는 1부 청학과 함께라는 부제로 오전 10시 청학 신선제를 시작으로 전통혼례와 대구시문화예술단의 공연과 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 백학과 함께라는 부제로 새끼꼬기, 용마름틀기 등 전통기능경연과, 초대가수의 공연과 노래자랑이 준비 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마늘, 잡곡류 등 농?특산품 판매, 추억의 옛사진전, 야생화 전시,

봉화군보건소에서는 마약류 해악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5월20부터 6월30까지 불법마약류재배(양귀비.대마)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양귀비는 마약류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꽃 색깔에 관계없이 목적을 불문 하고 단 1포기라도 재배할수 없고 대마는 정부의 허가를 득한 자 외에는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음. 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이용한 밀경작과 사유지 주변에 양귀비나 대마가 자생하면 자신이 파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택가 농경지 주변에 양귀비나 대마가 자생하고 있으면 즉시 제

봉화군은 2013년 5월 19일부터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비나리귀농학교 개강식을 갖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22명이 교육 신청을 하였으며, 서울,경기, 강원, 영남지역의 도시민들과 봉화군의 귀농새내기 등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화군의 농업을 이해하고, 영농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귀촌?귀촌 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6박7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주간에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주력 농산물을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방문해

문경시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경북새일지원본부는 5월 16일 오전 11시 문경시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6개 중소기업체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여성일자리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기업체인 싱그람영농조합법인, 부농표고영농조합법인, 대호식품산업사, 한국씨앤오테크(주), 아코디스(주), 다미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프로그램에는 야생화를 이용하여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목공예 전시품을 관람 후 솔방울 공예, 나무 목걸이 등 나만의 창작 목공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이은우)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행사에 맞추어 교육과 연계한 음식연구회원의 솜씨자랑을 보여줄 계획이며, 더불어 축제 볼거리 제공에도 을 더해 지역자원을 이용한 영양 향토음식의 보편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준비한 이번 전시관 운영은 5.17~19까지 축제기간중에 체험전시부스에서 운영되며, 『고은(古隱)의 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산나물 등 지역향토자원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고문헌(古文獻)에서 찾아보는 우리음식으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향토음식(鄕土飮

2013년 5월 10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상주시청, 문경시청, 예천군청, 상주, 문경· 예천 경찰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문경· 예천사무소는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부정·불량식품 사범 근절을 위하여 『부정식품 합동단속반』을 편성.출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그에 따라 5월 15일『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단속 현황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형사처벌, 불법수익 환수, 영업정지.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으로 이어지는 ‘종합적 단속체계’를 수립하였다.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