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면장 김보영)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남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모명숙)에서 도산면을 찾아 단무지 무우 추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모명숙 대장 일행 20여명은 자매 면의 일손을 도와주기 위해 11월 8일 서울에서 새벽같이 내려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산면 단천리 이본우 농가에서 1000여평의 단무지 무우를 추수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강남소방서(서장 최응섭)는 지난 8월 박정희 역할로 유명한 영화배우 이균식씨의 주선으로 도산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편, 도산면에서는 오는 11월 20일 자매단체와
2011-11-08
사회 (17,518건)
지역인재양성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종교단체와 지역업체 등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한국라이스텍 윤명희 대표는 제20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경영부문에서 쌀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상금 5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안동한지ㆍ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에서 2백만원을 오는 2011.11.8.(화) 10:00 시장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나눔과 섬김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여 후진양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소중한 의미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달 말
2011-11-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Happy Andong 만들기 일환으로「2011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운동은 2011. 11. 8(화) 길안면 송사1리 최성기씨 농장을 부녀회원 40여명이 방문하여 2천여평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근심에 찬 농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이웃사랑 나누기
2011-11-08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는 향약의 네가지 덕목 중의 하나인 환난상휼(患難相恤)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수많은 크고 작은 국난을 극복하는데 원천적인 힘이 되어 왔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의병활동,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돕기, 여름철 재해로 인한 수재민 돕기 등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성금, 성품 등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는 것들이 이를 확인해 주고 있다. 이 같은 환난상휼의 정신은 아름다운 미풍양식과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예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결과에서 나타났다.
2011-11-08
제34회 전국지적장애인 체육대회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축구팀(감독 김희수, 코치 박승진)이 뛰어난 기량과 화합된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올해 들어 3연패의 우승을 이룬 안동영명학교 축구팀 전국 지적장애인체육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과 재할의 욕구를 북돋워 주고 이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본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축구팀은 11월 3일 준결승전에서 경기 성광학교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11월 4일 부산
2011-11-07
안동과학대학 RCY(청소년적십자)팀이 처음 참가한 ‘제38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주최로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6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안동과학대학 RCY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과학대학은 지난 3월 사회환경 및 청소년단체 활동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RCY를 결성했다. 안동과학대학 RCY가 처음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법을
2011-11-07
반향班鄕이자, 문향文鄕의 고장인 안동이 전국에서 방문하는 주류시인들로 시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회장 이건청)는 ‘선비정신과 한국의 현대시’라는 안동의 맞춤 주제로 11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2011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가을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주류인 선비정신과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안동의 저력을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들에게 소개해 안동이 가진 문학적 상상력이 작품으로 창작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뜻있는 재경 안동 출신 및 지역 문인들과
2011-11-07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경한)에서는 2011. 11. 7.(월) 14:00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하며 식전행사로 섹소폰연주와 사투리 한 마당, 유공자포상 등 기념식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으로 그 간의 보훈활동에 대한 위로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앞날을 먼저 생각하는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신도청 시대의 주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시정발전에 참여해 줄 것
2011-11-07
안동시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서점애)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7일 하루 동안 여성자원봉사자 40여명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길안면 천지리 고석인의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수확 작업을 전개한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는 안동시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 소속된 14개 분과별 여성자원봉사자들이 고루 참여해 농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자원봉사이념을 실천한다.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일손돕기는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봉사
2011-11-07
안동시는 풍산읍ㆍ서후면 지역 농촌여성 각각 60명을 대상으로『2011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주 2회(풍산 : 월ㆍ수, 서후 : 화ㆍ목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요리ㆍ손님초대요리ㆍ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힐링케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ㆍ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친환경 전통직물(안동포)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방안’,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