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18건)

안동영명학교, 전국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 '자기권리주장상' 수상!
제10회 전국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가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최성림(남. 고2)학생이 학생부 60명의 참가자 중에서「자기권리주장상」(2위)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한 전국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는 자신의 권익을 위한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가 비교적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에게 본인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지적장애인의 자존감을 신장시키고 스스로 권익을 주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 대회에서
2011-11-04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1.11.4.(금) 우리나라 금강소나무의 최대 군락지인 경북 울진의 소광리 숲에서 금강소나무의 육성방안에 대한 현장 토론회와 금강소나무 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집중 기간으로 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산림청 본청ㆍ산림조합ㆍ임업기능인 등 200여명이 모여 산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직접 숲가꾸기를 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8천ha의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
2011-11-04

“기후변화의 마지막 희망” 숲사랑 워크숍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사랑 연합회 단체를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고, 단체회원 간 결집력을 향상하여 ‘民’ 주도의 숲사랑 운동 활성화를 위한 “숲사랑 워크숍”을 2011.11.05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숲사랑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지역협의회 간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는 한편 회원 가족과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 시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계획이다. 과거 황폐되었던 우리나
2011-11-04

권영세 안동시장, 미국 코헨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받아
11월 3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미국 코헨대학교의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미국 코헨대학교박사학위위원회(박사원 원장 : 폴 강 박사)는 학위 수여에 앞서 권 시장은 중앙정부 관료로 한국의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 지방정부의 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행정안전부, 경북도청, 대구광역시청 등 재임시절 보여주었던 탁월한 공직수행능력과 업적에 주목했고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국제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류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 등을 크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추천한 한국학술 원장
2011-11-04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안동권발전연구소(소장 남치호)는 공동으로 우리 지역이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월 4일 오후 2시에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를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동환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의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은주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한복분야)의 사회로 김연박 민속주 안동소주 회장(한식분야
2011-11-04

2011 LivCom Awards “안동시 실버 어워즈”수상
안동시가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에서 인구 15만명 초과 40만 이하인 D 카테고리 부분에서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게 유교문화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손을 잡는 녹지공원 조성사레, 양 댐 건설이후 낙동강 살리기 우수사례, 음식, 고택, 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산선비 수련원 등 사상과 문화 유산 대한 개발사례, 저탄소 녹색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청과 농업기술센터의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LED조명인 영가대교, 안동체육관 설치사례,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국
2011-11-04

대형산불 막는 광역기동대, 산불진화단 운영 실시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불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30ha이상의 산불은 40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해당하는 8,250ha(전체 산불피해의 71%)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야간 산불도 약 540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등 주요 산불에 대한 적극적인 진화 지원을 위해 관내에서는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 2곳에서 산불진화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단은 운영기관의 기관장이 진화단장이 되어 총 16명으로 편성되며, 평소에
2011-11-03

안동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안동병원 인공신장실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640개 혈액투석 의료기관(의원급 이상)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10월 말 발표하고 11월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결과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1.4점으로 최고단계인 1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평균 72점, 전국평균 79,3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장내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경북권내 유일하게 복막투석실을 운영하며, 응급 카테터 삽입, 동정맥루 시술, 혈전폐쇄의 합병증 치료, 중재적 시술 등
2011-11-03

풍산읍ㆍ서후면 지역여성, 우리도 대학 다녀요~
안동시는 풍산읍ㆍ서후면 지역 농촌여성 각각 60명을 대상으로『2011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주 2회(풍산 : 월ㆍ수, 서후 : 화ㆍ목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요리ㆍ손님초대요리ㆍ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힐링케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ㆍ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친환경 전통직물(안동포)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방안’,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
2011-11-03

옛지와 어울빛의 안동시민 축제 한마당!!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에 걸쳐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안동한지 및 천연염색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신상품개발과 사업장별 환경개선 및 공동설비구축, 유통구조 및 홍보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는 오는 11월5일(토)부터 11월6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동 사업단과 한지ㆍ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 공동 주관으로『옛지와 어울빛의 축제 한마당』행사가 시민보고회를겸해 개최한다. 첫날 식전행사로 모둠북 두드림공연이 있고, 개막식과 함께 인터넷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