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시장 상인회(대표 김선환)는 오는 19일(토) 구담장터에서 ‘구담시장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경북형 행복씨앗 만들기사업’의 연장사업으로 풍천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수확되는 시기에 맞춰 다시 개장하게 됐다. 구담 장날인 19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과 26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19일(토)에는 구담장터 5일장 참여로 농산물 장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구담장터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10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구담 낙동강변에서 운영되
2019-10-18
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와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포럼의 일환으로 안동과 예천 주민들은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안동 시민들이 예천지역을 찾는다. 이들은 예천세계활축제장을 방문하고 예천농산물축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올해의 상호방문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예천군 주민 150여 명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을 찾았으며, 전통시장인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올해 양 기관은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2019-10-17
안동시는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를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와 시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조사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표준지는 토지이용 현황과 지형·지세, 그 밖의 자연적·사회적 조건 등이 일반적으로 유사한 일단의 토지 중에서 대표성을 지닌 토지를 선정하며, 표준지공시지가는 표준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시장의 지가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감정평가업자가 토지를 감정평가하는 경우에는 그 기준이 되고
2019-10-16
안동시는 오는 17일(목)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주요 도로변 44곳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통량 조사를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의 점검반을 구성, 보다 정확한 교통량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다. 국가지원지방도 1지점, 지방도 19지점, 군도 24지점 등 모두 33개 노선 44지점에서 주요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지점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교통량 대수 등을 조사한다.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자료는 향후 도로정비 계획 등 도로 건설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2019-10-16
안동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안기1길 48) 2층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을 한 차례 실시했으며,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교육이 진행되고 17일에는 전문가들의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 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의 제도 이해와 신청서류 작성법, △(예비)사회적기업
2019-10-15
안동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무료법률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무료법률 상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시간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사전에 경상북도 법무담당관실(☎054-880-224
2019-10-15
안동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이업종(異業種) 간 상생적 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강승구)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대용)가 주관한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날로 치열해지는 기업 간 경쟁 속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교류와 협력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성장을 이끌고, 기업 간 자발적 협업문화를 확
2019-10-15
안동시는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정책에 발맞춰 자치 법규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를 발굴해 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안되는 것 빼고는 모두 허용된다’고 폭넓게 규정하는 것으로 그동안은 입법방식 유연화와 규제샌드박스(선 허용-후 규제)를 통해 신산업 출시를 지원했다. 지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자치법규 대상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전환 방안의 특징은 신산업으로 한정됐던 대상 분야를 민생 분야까지 확대했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하는 방식이고, 대표사례를 모델로
2019-10-14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정한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83% 이상 추진했다고 밝혔다. 8대 분야 중 소통 편의 분야에서는 과제 12건을 모두 추진하며, 100% 목표를 달성했다. ※ 8대분야 100건 : 생활안전 13 / 복지교육 11 / 건강환경 14 / 문화관광 17 / 농업경제 12 / 도시건설 8 / 교통 13 / 소통편의 12) 2019년 3/4분기에 달성한 대표 과제로는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문자 알림 서비스’, ‘수도요금 다자녀 가구 감면제 도입’ 등이 있다. 특히,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
2019-10-14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물 9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자체의 에너지 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는 공공건물은 천연색소산업화센터(200kW), 용상2정수장(45kW)을 비롯해 용상동(40kW), 와룡면(30kW), 임동면(25kW), 서후면(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