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18건)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요원 직무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 경비체계를 통해 문화재 유지ㆍ보존과 겨울철 화재예방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요원 직무교육을 2011. 10. 24 (월) 10:00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포함하여 299점의 지정문화재(국가지정 82점, 지방지정 217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화재에 취약한 건조물(목조문화재 포함)이 185점으로 62%를 차지하고 있어 문화재 안전경비 관리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보ㆍ보물급
2011-10-24

안동평생학습축제 및 주민서비스 박람회 성료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를 주제로 10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안동 탈춤공원에서 진행된 ‘제2회 안동평생학습축제 & 제3회 주민서비스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교육지원청, 도립안동도서관, 평생학습 및 복지관련 단체, 학습동아리 등 100여개 기관ㆍ단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학생 등 연인원 15,000여명이 참여하여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끽하였다. 22일 (토) 오전 10시 안동시 평생학습관 건립 성공기원 서명 후 웅장한 대북공연과 함께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문화 이주
2011-10-24

독도지킴이 이동선의 "우리땅 우리독도를 사랑합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1번지가 본적지 주소인 삼광토건 이동찬(47) 대표이사는 독도 얘기만 나오면 두주먹을 불끈 쥐고 열변을 토한다. "일본은 자국의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데도 우리 정부가 조용한 외교를 이유로 맞대응을 자제하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남 하동이 고향인 이 대표는 1992년 결혼과 함께 경북 안동에 정착하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 독도 문제만 나오면 요란스럽게 떠들다
2011-10-24

소비자초청 친환경녹색체험행사 가져
농업의 환경보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청정 안동의 이미지 제고로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체험행사가 2011. 10. 21(금)10시부터 임하1리 푸레쌀작목반과, 2011. 10. 22(토)11시부터 길안면 천지리 해토랑 영농조합법인에서 각각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도시소비자와 관내 유치원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을 초청하여 실시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벼 수확, 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메뚜기잡기, 콩서리, 사과 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임하1리와 (주)동성엔지니어링간의 1사1촌 자매결
2011-10-21

“녹전 토종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시민과 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축제와 지역 농ㆍ특산물 직판 및 홍보행사를 통한 안정적인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2011년 녹전 토종촌 축제』를 녹전면 신평리 재래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녹전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수)와 녹전면(면장 민북기)에서 주최하고 북안동농협 및 관내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면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도농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 이와 더불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녹전면 친환경 농산물
2011-10-21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2011 숲사랑 산림문화체험한마당」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허구)에서는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학습, 창조성을 배양하며 아울러 가족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2011 숲사랑 산림문화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 22(토) ~ 10. 23(일)까지 2일 동안 따사로운 가을하늘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일원 및 생태숲 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박물관 무료개방 및 무료체험을 통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
2011-10-21

올해 재배된『백합』 일본 수출 시작
일직면에서 재배된『백합』이 2011. 10. 20일 1,000본(126 만원)을 선적으로 일본 수출을 시작한다. 안동 백합은 꽃이 크고 빛깔이 곱고 윤기가 좋아 일본 현지에서 최고 상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가격은 본 당 1,260원으로 국내 농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의 경매 가격 본 당 500~650원 정도 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으며, 연말까지 안동화훼 수출 작목반에서 백합 7만 7천 송이를 [일직면 3농가, 재배면적 3,140㎡(950평)] 일본으로 수출 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백합은 495㎡(150평) 시설하우스
2011-10-20

안동과학대학 간호과 제4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 예비 간호사들이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안동과학대학은 19일 오후 3시 학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제4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는 이 학교 간호과 1학년 218명의 가관생들이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이팅게일의 선언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선서식에는 학교법인 장춘학원 김정아 이사장 및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 재학생, 학부모와 경북간호사회 고순희 회장 등 각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2011-10-20

두드림존 체험 프로그램 “뻔뻔비즈”실시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원장 이태현)에서는 두드림존 1단계를 이수한 청소년들과 함께 실물경제 체험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토) 13:00부터 국제탈춤공원 체험부스에서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불우청소년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학업중단, 가출, 시설보호 등 취약계층 청소년 매년 증가 추세 교육통계서비스(2011), 청소년백서(2010), 통계청(2011) 등의 자료에 따르면 학업중단, 가출, 시설보호,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소년들이 매년 10만 명을 넘어서
2011-10-20

3D 입체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세계 곳곳에서 군침!
안동시와 권정생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 퍼니플럭스에서 제작한 3D 입체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글로벌 배급계약 조인식이 지난 10월 5일 프랑스 칸 MIPCOM 행사장에서 열렸다. 프랑스의 유명 배급사 에이올 애니메이션에 의해 전 세계에 수출될 예정인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과 '몽실언니'로 유명한 고(故)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정식 배급을 통한 전국 개봉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10월 10일 막을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