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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안태선 부의장은 지난 4월 17일 제18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발시 농업용수 부족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봉화군 양수기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양수기 사용료를 폐지하여 가뭄피해대책 수립?지원이라는 자치단체 역할을 강화하였고, 양수장비의 관리,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여 농어민이 언제든지 손쉽게 임대?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편의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안태선 부의장은 “본 조례로 한발시 농어민이 언제든지 쉽게 양수기를

문경시는 KT의 “경북 IT서포터즈”도움을 받아 소셜미디어 교육을 4월12일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내 고장 알리기와 미디어 활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직원들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으로 시정홍보 능력을 극대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다양한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문화관광, 특산품 홍보 등 한발 앞선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및 앱 개발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20명의 귀농?귀촌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다뤄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50대 ~ 60대 중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2주 과정으로 컴퓨터 기초조작법과 인터넷 활용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궁금증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농업정보제공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귀농인들의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 5월 고추정식기간 중 고추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모종 정보은행을 운영한다. 고추모종 정보은행 운영은 농업기술센터 고추지도담당부서(054-680-5281) 에서 전화 및 현지출장을 통하여 고추 모종수급량에 대해 접수를 받고 농가별 안내를 하여 준다. 금년도 고추재배면적은 전년에 대비하여 18% 감소한 1,830ha로 나타났고, 4월중순 평균기온은 7.5℃로 평년 대비 2.5℃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육묘기간에는 기온이 낮고, 일조시간이 부족하여 고추모종이 약하게 웃자라 묘소질이 불

본교 도서관에서 한누리 워낭마을 대표 분들과 학교 운영위원, 학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누리 워낭마을과 MOU를 체결였습니다. 2013학년도에 공모제 교장으로 부임하신 강희태 교장선생님께서는 본교에 학생들이 줄어드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며, 학생들이 늘어나기를 바라시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하시고 학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한누리 워낭 마을은 독립영화 워낭소리로 널리 알려진 경북 봉화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지난 2013년 3월에 농림축산부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는 인성교육사업에 (전국 28개소 경상북도 2개

봉화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노인 의료수요의 증가와 삶의 질 저하에 따른 다양한 욕구 증대를 위하여 종교단체 및 생활터 접근을 통한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행복플러스 건강교실』 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봉화 중앙교회에서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조법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며 영양사를 통한 올바른 영양교육, 어르신 치아관리 및 불소도포,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검사와 교육 등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봉화군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생활터 접근을 통한 자가 건

의성군(군수:김복규)에서는 FTA 등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연재배단지를 단북면 노연리 일대 7㏊를 조성하였다. 연(蓮)은 예로부터 지혈, 위궤양, 위염, 피로회복, 혈액순환,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저하작용과 각종 독성물질에 대한 중화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들어 건강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연(蓮)은 연근, 연잎, 연줄기, 연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부가가치 제고는 물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10a당 소득이 5백여만원으로 수익이 6배로 높아 연재배단지 첫해 3억5천만원의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 4월 23일 금성면 산운생태공원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우종우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9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지역에서 헌신,봉사해온 유공새마을지도자 26명에 대한 새마을중앙회장과 도지사, 군수, 의성군새마을회장 표창이 있었으며 새마을지도자 자녀 8명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600만원의 새마을장학금이 지급되었다. 2부 한마음수련대회는 ‘7080 오리발릴레이’, ‘지구는 만원’ 이라는 경기로

고운사부설 한국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황은경, 문경대학교 교수)은 2013년 4월 19일 18시10분 ～19시까지 안동MBC 생방송 프로그램인 “공감스튜디오”에 출연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찰음식, 산채요리 및 약선요리의 차이점과 그 특성을 상세히 설명하여 일반인과 소비자들에게 큰 이해를 도왔다. 즉 조리방법이나 재료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산채요리”는 산에서 나는 나물을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고기 뿐 만아니라 오신채나 인공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선요리”는 한약재가 아닌 음식을 먹어서 그게 몸에 약이 된는 것을 말하며

문경시발전협의회(회장:고병환)는 4월 22일 오후 2시에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전통찻사발아가씨 선발대회』를 가졌다. 이날 후보자 12명은 아름다움은 물론 문경전통찻사발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과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윤대열 심사위원장은 문경전통찻발아가씨는 미모뿐만 아니라 문경전통찻사발에 대한 지식도 심사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전하였다. 이 날 영예의 『문경전통찻사발아가씨』 진에는 노유주(영신동)양이 차지하였고 선에는 정윤아(모전동), 미에는 박이주(점촌동), 인기상(문희)에는 이지혜(신기동), 인기상(경서)에는 서연희(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