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1 부산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9월 2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ㆍ군이 공동 참가하여 경북북부권에 대한 여행정보는 물론 각 지역의 축제홍보, 관광홍보와 함께 특산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5개국 230개업체 430개부스에 총 전시면적 8,836㎡의 규모로 운영되며, 안동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한
2011-09-01
사회 (17,518건)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척추. 관절)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척추. 관절의 건강관리법과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고 질병예방과 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일정은 9월 2일 금요일 오전10:00~11:00이며 장소는 당북동 농협 3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한의약건강증진(척추. 관절)교육은 농협 주부대학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한방건강(척추.관절)교육, 식이, 생활, 운동요법, 한의학적 양생법 등
2011-08-30
안동시는 오는 8월 30일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1주년 기념 및 市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 홍보를 위하여 KBS 1TV<TV쇼 진품명품>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개최한다. TV쇼 진품명품은 국내 유일한 고미술 전문 방송 프로그램으로 모든 시청자가 공감 할 수 있는 국민프로그램이다. 고가품이라고 해서 방송하는게 아니며, 특이하고 설명할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 하고 녹화가 끝난 뒤에도 방청객의 소장품도 현장에서 직접 감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 감정위원으로는 고서화에 진동만, 고서에 김영복, 도자기에 이상문 민속품에 양의숙
2011-08-30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는 8월26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 풍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네 차례에 걸쳐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금번 안건토론 결과를 정리하여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에 전달했다. 이 날 보상협의회에서는 이주자택지ㆍ생활대책용지 공급 등 핵심 간접보상안과 행정타운내 우선 이주자 추가 지원, 농기구 보상 조속 시행 등에 대해 편입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폭넓게 논의하였다. 특히, 간접보상의 핵심인 이주자택지ㆍ생활대책용지 공급을 근래 시행되고 있는 다른 사업지구보다 공급
2011-08-29
오는 ‘11. 8. 29(월) 오전 10시경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의 농업경제 전문가들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석현하)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부산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제8회 동북아농업농촌발전 국제심포지엄 학술행사”에 앞서 현장견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학술행사는 한국(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산대학교), 중국(길림농업대학, 중국농업대학), 일본(토야마대학, 동경농업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3개국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국제적 교류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대학교 이상학 교수(생명자원과학대학 농업경
2011-08-29
안동시의 민간위탁기관인 안동영화예술학교가 2011년 9월 1일 재적학생 17명으로 개교한다. 이번에 개교하는 안동영화예술학교는 (구)도산청소년수련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영상제작편집실, 기숙사(10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콘텐츠 제작 및 연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지역에 산재한 전통문화콘텐츠를 보다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영상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영화예술학교에서는 10월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중편 영화 <청포도>의 주인공을 공모한다. 이육사, 이원조 형제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2011-08-29
낙동포럼은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오는 8월 26일(금) 오후 4시에 “안동 문화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기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낙동포럼은 『안동,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의 일환으로 안동이 보유한 여러 자원의 활용방안에 관한 정기토론회를 연속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3일(금)에 개최한 “안동 수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이은 2차 정기토론회로서 낙동포럼과 ㈔포럼「오늘」이 공동주최하였다. 안동은 질적·양적으로 풍부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지정문화재 보유현황에
2011-08-26
경상북도에서는 실생활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의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건강관리 교육과정』을 2011. 8. 26(금) 14:00부터 16:40까지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 고려수지침 수성지회 이경자 회장과 청도군 보건소 고재호 님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퇴행성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 웃음은 행복지수를 올려준다 는 내용으로, 강의도 듣고 수지침과 웃음치료, 뜸 등 직접 실습해 보는 교육을 한다. 안동시에서는 도민참여
2011-08-26
서후면(김한철 면장)에서는 2011. 8. 25 오전 11시에 서후면사후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이장회의에 이제까지의 일방적인 전달 형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영농기술 및 건강 취미생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기관 등에 강사를 초청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안동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협조로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확대시켜 딸기, 사과, 산약, 쌀 등 마을별 친환경농산물생산단지를 확대 육성시켜 친환경농업을 통한
2011-08-26
노인문제를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한국 노인의 전화 안동지회가 설립된다. 노인의 전화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한통의 전화로 해결하거나 전문기관과 연결해주는 무료전문상담센터로 전국 12개지회가 운영 중이다. 8월25일(목)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광역시도별 노인의 전화 관계자와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권부옥 노인의 전화 안동지회장(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장)은 “노인의 전화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생명과 희망의 전화로, 어르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봉사단이 연계하여 협력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