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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4월에 열리는 찻사발 축제 기간(4.27~5.5.)에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로 알기 홍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찻사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엽서보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참여자가 직접 본인의 도로명 주소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찾아주고 그 주소를 엽서에 적어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며칠 후 자신이 보낸 엽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볼펜과 도로명주소 안내도 홍보 책자를 증정하고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 설치를 안내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홍보할 것이다. 이러한

의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에 제약이 많은 비만자,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건강위험 요인에 노출된 여성어르신들을 대상으로「행복백세! 어르신 수중운동교실」을 실시하여 노년층에게 적당한 수중운동과 함께 영양, 비만, 절주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백세! 어르신 수중운동교실」은 만60세이상 BMI(체질량지수)가 높은 과체중, 비만 여성어르신 39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기초건강검진과 개인별 맞춤형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4월 16일부터 7월19일까지 12주간 주2회(화,

의성군장애인협회(회장 박기철)는 4월 16일 11:00 장애인의날(매년 4월 20일)을 기념하여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궁전예식장 3층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제33회 장애인의날 1부 기념식에서는 의성군장애인협회장(박기철)의 대회사, 김복규 의성군수의 격려사, 우종우 의성군의회의장의 축사, 장애인복지 유공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 윤은전외 6명에 대하여 의성군수 표창패가 전달되었다. 제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흥겨운

문경시는 지난 1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시작으로 2013년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시작했다.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의 이론강의와 산불진화 장비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 및 실습, 장비관리 등의 현장실습으로 이루어 졌으며, 교육 훈련을 통해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본 산불교육훈련은 산림조합중앙회 경북도지회에서 경상북도의 위탁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문경시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회, 산불감시원 3회, 유관기관 1회, 공무원 3회를 올해

문경새재자연생태전시관에서는 전시관과 조각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패랭이류 5,000본과 튤립 6,000본을 식재하였다. 식재한 꽃들은 개화시기인 5월이되면 감미로운 꽃향기를 풍기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이영수(녹지사무관) 소장은 “자연생태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이 사계절 다양한 우리꽃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꽃을 식재하여 많을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4. 16(화) 영양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 71명에 대하여 맞춤형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군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 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며, 2013년 신규 등록 45명을

봉화군은 4월 15일부터 상속자가 사망신고 시 조상땅 찾기 신청까지 접수하는 ‘조상땅 찾기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명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거나 본인 소유의 토지현황을 알 수 없을 때 토지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성명으로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찾아주는 행정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사망신고 후 상속재산 조회(조상땅 찾기) 신청을 위해 군청을 재방문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15일부터는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사망신고와 조상땅 찾기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여 군

봉화군의 소하천정비사업이 소방방재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되어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 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경기 불황에 허덕이는 지역업체 및 주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봉화군은 올해 2월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2012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소하천정비사업 예산확정시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된다. 이번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제도이행여부,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전국 131개 시?군중 17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택부족으로 인근지역에 주거를 두고 생활하는 등 많은 불편이 겪어왔다. 군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임대주택건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조 하에 추진되었다. 현재 건립중인 국민임대주택은 영양읍 동부리 일대 부지 1만1천374㎡에 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국민임대주택 2개동 200가구(8∼15층)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설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08년 12월에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하여 2011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는 결혼이민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산모도우미 양성교육을 센터 가족교육실에서 열었다. 4월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5월 중순까지 매주 2회씩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 신생아 양육까지 산모도우미에 관한 전반적 과정을 배우고, 취업에 대한 연계사업도 병행 실시하여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생활과 문화가 달라 출산 및 산후조리로 힘들어 하는 자국의 결혼이민여성에게 맞춤형 도우미를 파견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산후우울증을 예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