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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강소농 경영체”을 육성하기 위한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을 4월부터 시작하여 야간교육으로 총 20회 60시간 집중교육 과정을 마치고 8월 17일 오후6시에 35명이 수료식을 갖게 되였다. 농업경영마케팅교육 과정은 사이버농업인으로서 홈페이지 구축농가로 쇼설미디어를 활용 농산물 홍보하는 농가, 쇼핑몰 입점농가, 전자상거래농가 또는 관심 있는 농가들로서 체계적인 전자상거래를 실천코자하는 농업인으로서 배우고자 하는 열기과 상당히 높아 교육 성과가 매우 높았다.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를 육성하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금년도에 긴 장마와 잦은 비에 의하여 고추ㆍ생강ㆍ딸기 등에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금년도 6월부터 현재까지의 강우량은 649mm로 전년 동기의 350mm보다 299mm나 더 많이 내렸다. 잦은 비에 의하여 적기에 약제 방제가 되지 않은 고추밭에서는 전년보다 탄저병이 두 배 이상 더 발생하였으며, 습해의 영향을 받아 바이러스병의 발생도 많은 상황이다. 평년의 경우 고추가 탄저병에 걸리는 정도는 5% 이하 수준이지만 금년의 경우 20%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23일 이동통신 3사(SK, KT, LGU+)ㆍ(주)한국전파기지국과 체결한 「국가 중요 산림지역 이동통신 서비스 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7월말에 봉화 구마동계곡에 SK텔레콤에서 중계기 2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올 하반기까지 나머지 이동통신사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선 5월 말에는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도 중계기 3개소가 설치되어 서비스 중에 있으며 추가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13.5Km구간에도 탐방객의 안전과 산림재해신고를 위

2011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행사에서 『명인주 안동소주(박재서)』가 전통주 부문에서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을 통해 경북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일보와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였으며 8월12일부터 10일(3일간)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특별행사장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시에서는 안동소주 4개 업체와 회곡막걸리가 참가하여 명인주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전통주 부문에서 대상을 민속주안동소주(대표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1천5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이버 공간을 통한 지역홍보 강화와 대표 홈페이지를 찾는 네티즌들의 정보접근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표 홈페이지의 모바일 웹 및 문화관광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첨단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정보검색과 웹서핑을 하는 등 편리함 때문에 이용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게 되면서 스마폰 이용자들의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모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부터 시작된 도청이전 신도시 편입지역에 대한 토지보상 계약률이 8월10일 현재 25%(전체 대상자 1,614명 중 4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까지 토지보상 계약률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계류중인 토지재평가 진정건에 대한 기대로 보상금 수령을 유보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보상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는 있으나, 8월중 국민권익위원회의 결과통보가 있으면 보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편입주민들이 가장 의혹을 하고있는“감정평가 있어 공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만주망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전시회를 가진다. 개막은 2011년 8월 12일(금) 오전 11시부터이다. 기념관 기획전시실에 마련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 만주를 품은 안동 여인들! 광복의 꽃이 되다-”이다. <이호성의 위모사> 1910년 나라를 잃자, 안동의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독립전쟁을 통해 조국을 되찾는 것이었다. 그 망명대열에 많은 여인들이 있었다. 그녀들은 만주벌판 곳곳에서 잔혹한 일제와 싸워야 했고,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4명이 포상을 받는다. 이로써 안동 출신 독립유공자는 336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로 미 포상 독립운동가 690여명을 포함하면 무려 1,026명이다. 안동은 1894년 갑오의병의 발상지이자 한국독립운동사의 출발점으로 독립운동을 가장 먼저, 제일 많이, 가장 오래 한 곳으로 한국독립운동의 성지로 상해임시정부의 초대국무령(지금의 국무총리)인 이상룡, 초대 국민대표회의 의장(국회의장)인 김동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된 지역이다. 이번에 포상을 받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가비상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2011 을지연습」에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참여한다.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및 연습계획 등 점검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10일 개최하였으며, 안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청사에 발생한 화재진압 모의훈련, 응급 구조 시연회, 화생방 대비 훈련 등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전환 및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시전환 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절차 및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전시직제 편성과 전시 개인별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은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금순환)와 함께 임하댐주변지역 다문화가족 8가구 25명을 대상으로 ‘행복가정 만들기 여행’을 실시합니다. 8월 16일~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고궁 및 한옥마을?한국민속촌 탐방, 놀이공원 방문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서울의 주요명소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족들과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재욱 K-water 안동권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