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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는 7월 8일 울진군 북면 상당리 일원에서 “2011년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추진에 따른 임목부산물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원료공급방안 등 성공적인 병해충방제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대학교수, 지역독림가 등 민ㆍ관ㆍ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해저감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설명,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시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금 대체적으로 소나무림은 40~50년생으로 단위면적(1ha)당 1,500~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제역으로 실추된 안동축산을 재건하고 실의에 빠진 지역 축산인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친환경 청정 안동축산 재건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안동시는 붕괴되다시피 한 안동축산의 신속한 재건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축산재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3.16일 안동한우 명품화, 자급조사료생산, 동물복지형 친환경 클린축사 모델육성, 단위면적당 사육두수 준수, 축산교육 시스템 구축 등 5개분야로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 육성계획을

2011. 7. 1 취임한 신임 안동시 부시장(최종원)은 매몰지 조성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2011. 7. 6(수) 구제역 매몰지(풍산읍, 서후면 일대)를 방문했다. 최종원 안동부시장은 1975년 달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1. 1월부터는 경북도지방공무원 교육원장으로 재임하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안동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취임 후 매몰지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마에 대비한 매몰지 정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매몰지 현장 방문은 매몰지 위치, 매몰 현황을 파악하고 사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7월 8일 오전11시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11일 개강한 상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 및 자격증교육 18개과목(385명), 취미ㆍ교양교육 10개과목 (270명)으로 편성돼 28개반 655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52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ITQ엑셀 4명, 퍼니앤우드강사자격 1명, 메이크업 4명이며, 한식조리사 21명, 제과.제빵기능사 15명, 피부관리사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팀은 지역민 누구나 문화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홍보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홍보봉사단 모집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젊은이들의 문화 활동 범위를 넓히고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홍보봉사단은 뮤지컬 ‘왕의 나라’와 관련된 홍보를 전문적으로 하는 봉사단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1인 1포스터 붙이기 운동과 입소문 홍보 등의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모집기간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왕의 나라’ 홈페이지(ww

안기동에서는 안기동의 중심도로인 제비원로(성창여고입구에서 석수암까지 도로확장 구간)에 회색의 콘크리트 축대를 역동적이고 활기찬 색상인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다섯가지 색상인 오방색(五方色)으로 벽화를 꾸며 이 지역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안기동 제비원로 벽화사업은 길이 500m 높이 1.2m 로 2011년 6월부터 1개월 동안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예산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참여자들을 활용하여 조성하였으며, 사찰주변이라는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미를

안동시에서는 오는 7월 8일 오후4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이일영 공군중위 흉상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이선호 공군제16전투비행단장, 김용수 예비역 장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공군참전유공자회원들과 지역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및 인사 등 의식행사로 진행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

안동시와 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안동시지부(지부장 송경희)에서는 안동시 관내 네 자녀 이상 다둥이 가족을 초청하여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으로 육성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자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7월 9일 10:00부터 16:00시까지 안동시 학가산 온천에서『다둥이 가족 초청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안동시지부(지부장 송경희) 30여명의 회원들이 가족별 책임 안내자로 자원봉사 하며, 안동시내에 거주하는 네 자녀 이상 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05년부터 돼지고기 자연 발효 햄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제품가공시험을 마치고 가공공장건립 및 발효햄의 브랜드 ‘꼬레슈토(corescuitto)' 개발 및 특허등록 출원을 2009년에 완료하였다. 안동시에서는 본격적인 발효햄 출시를 앞두고 2011.7.8일 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발효햄 수입업체, 호텔 및 전문식당 관계자, 백화점등 유통업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돼지고기 자연 발효햄(꼬레슈토)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개최 하였다. 돼지 뒷다리를 이용하여 다른 화학첨가물은 전혀

안동시에서는 가축사육제한지역지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2011. 7. 6(수) 15:00 강변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최근 농지법 개정(2007.7.4)으로 규제가 완화되어 축사신축이 난립되고, 이로인한 악취, 수질오염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가중되는데에 따른 해결방안으로 가축사육 제한지역 지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도청이전예정지,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 국도, 하천주변 등의 지역을 가축사육제한지역으로 지정하여, 신규로 가축을 사육하고자 하는 농가는 제한지역 이외의 지역으로 사육을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