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상위법령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발굴해 10월 말까지 중점 정비하고 이후 미정비한 자치법규에 대해서는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동시가 자체 발굴한 정비대상 자치법규는 총 41건으로 현재까지 총 29건을 정비해 약 71%의 정비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호주제 용어,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과태료나 손해배상,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하는 자치법규에 대해 기획정비 과제로 정해 총 38건 중 37건을 정비해 97% 이상의 높은 정비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법제처의 ‘2019년 규칙
2019-09-23
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는 지난 2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접수한 결과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문은 5명, ‘명예로운 안동인상’부문은 2명이 추천됐다.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출향인에게 주는 상으로 안동시에서 수여 하는 상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
2019-09-23
지난 9월 16일부터 안동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인상됐다. 번호판 제작용 원판 및 페인트 등의 원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2006년 9월 1일부터 동결됐던 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현실화하기로 했다. 대형번호판(4톤이상 화물 및 특수차 등)은 1조에 29,700원에서 38,000원으로, 보통번호판은 1조에 23,000원에서 30,000원, 소형번호판(이륜자동차)은 1매에 8,300원에서 13,000원, 전기자동차는 1조에 40,000원에서 50,000원으로 인상됐다. 번호판 보조대(가드)는 선택사항으로 포함되지 않은
2019-09-19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9월 19일(목)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19국제백신산업포럼(IVIF2019)’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북 안동에 구축하고 있는 백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세계보건 백신 개발과 보급 전문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국제행사이다. ** 국제백신연구소(IVI) :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중국 등 35개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백신산업포럼은 백신 산업 동향, 혁신
2019-09-19
안동시는 지난 16일 경북 북부권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선도적으로 개소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서민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사회적 경제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북부권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에 의해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네트워킹화 하고 사회적경제기업간의 협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내는 역할 수행과 함께 향후에는 북부권의 사회적 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허브센터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
2019-09-18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7명의 강소농 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경영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2019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전문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 강소농(强小農) -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이라는 뜻으로, 영농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농업경영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8일 시작해 10월 17일까지 총 7회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경영개선 기초와 농산물 가공 상품 특허 및 상표관리 등 이론과 함께 강소농 농가가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
2019-09-18
안동시는 농촌 지역 활력 회복과 지속적인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해 북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북후면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행복 생활권 구현을 위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농촌중심지 복합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북후면의 ▲북후문화복지회관, 옹천역 다목적마당, 산약 테마공원 리모델링, 옹천 포켓주차장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산약 테마 가로 정비, 옹천 전통시장 활성화, 송
2019-09-18
안동시는 17일부터 4일간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17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일 시설관리공단까지 국(局) 단위별로 각 부서장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선 7기 1년 차의 다양한 밑그림을 토대로 2년 차에는 본격적으로 시정발전의 기반을 굳건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의 ▲3대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 보행교 설치 ▲문화도시 지정 신청 ▲낙동강 물 문화관광 벨트사업 ▲안동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사업 등 ‘안동 관광객 1,000만 시대’의 서막
2019-09-17
안동시는 올해 2회 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2일간 자체 측량·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체 측량·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 3개 반으로 구성해, 2회 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 200건 64억 원 중 157건 38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로 약 2억 원 정도의 설계용역비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9-09-17
‘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청년이 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이기 때문일 것이다. 농촌의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전국적인 현상 앞에서 ‘청년농업인이 서야 농업·농촌이 산다.’라는 각오로 추진해온 안동시의 청년농업인육성 정책이 보람 있는 성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 안동시는 젊고 유능한 농업 인재 확보를 위해 후계 농업경영인, 농업계고 졸업생, 40세 미만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981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지역 농업인력 확보와 농업의 승계라는 큰 역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