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13건)

백두대간 “바람재” 생태복원이 안겨준 선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 관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은 과거 군사시설(벙커) 및 진입로 개설로 인해 깎이고 단절된 “바람재(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소재)”의 마루금을 복원한 사업으로, 2007년부터 준비하여 2010년~ 2011년까지 5억원을 들여 4.0ha를 복원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는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을훼손되기 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한 지형복원과 자생 수종을 이식하는 식생복원을 동시에 추진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점 등을 우수하게 평가하였으며, 특히 사방기
2011-06-28

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행사 열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6월 28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생활개선회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만들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에 정착하여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생활개선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도지사 표창(6명)과 전통혼례시연, 한국문화 퀴즈경진, 필리핀 음악공연, 다문화농가 강소농(强小農) 사례발표, 장기자랑 등 결혼이민여성이 한국문화와 농촌에 함께 어우러질 수
2011-06-28

생태도시 안동’낙동강에 국내 첫, 백조 방사
4대강 살리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안동시에서 지난 25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낙동강 생태연못에 백조를 방사 했다. 이날 방사한 백조는 그동안 안동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한 네덜란드로부터 백조 10여 마리를 지난달에 들여와 경북대조류연구소에서유전자 검사,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검사 및 현지 적응훈련을 끝낸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백조는 부리에 혹이 있다고 혹 고니라고도 불리는 부리혹 백조와 몸 색깔이 검다고 흑 고니로도 불리는 검은 백조로 인공부화 사육 시켜 날아가지 않고 현지에 정착 하는 게 특징이다. 백조는 겨울철새로서 우
2011-06-28

안동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로 23억원 예산절감
안동시는 일상감사제도와 2011년 2월부터 실시한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 심사하여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여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여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하여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중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제도를 추진하여 일상감사분야에서 29,878백만원의 3.6%인 1,174백만원을 절감
2011-06-28

숲가꾸기 산물수집은 친환경적인 기계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에서 관내 5개 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실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습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리소 담당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림작업 중에 나오는 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그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ㆍ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2011-06-27

안동시 G-20정상회의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11월 서울G-20 정상회의시 본회담장을 비롯한 15개 회의장 전체의 안동한지 실내장식 참여를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로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하나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 많은 수요자들이 G-20안동한지를 찾는 성과와 함께 전통문화도시로서의 지역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전통
2011-06-27

안동『메론』 동남아에 처녀수출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대표:최상길 ☎011-522-1618)에서 생산한 금년산 『메론』이 6. 27일 싱가포르 등 동남아로 처녀수출 된다. 지난해 대만 및 싱가포르, 홍콩에 704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동남아 및 일본 시장에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8톤(8kg 968상자) 1천8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 6톤 태국1, 말레이시아 1톤씩 수출된다. 수취가격은 8kg 1상자당 18,500원이며, 오는 11월까지 약 7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권영세 안
2011-06-27

KBS전국노래자랑<안동편> 우천으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안동시에서는 주말인 토요일(6월 25일)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올 것으로 판단해 당초 안동시 낙동강변 음악분수대 앞에서 진행예정이었던 KBS전국노래자랑 안동시편 녹화를 안동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서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전국노래자랑 안동시편 공연 녹화는 당초 계획대로 6월 25일 오후 1시에 안동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또 초청가수 현철, 현숙, 발상철, 홍진영, 홍원빈이 노래를 부른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많은 시민
2011-06-24

안동대 여름방학 ‘취업준비 열풍’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인력개발본부 취업지원과는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6월 20일부터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직장프로그램, 국내인턴, 취업캠프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실시되는 청년직장프로그램과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국내인턴 사업은 학과별 취업지원 활동과 연계하여 취업에 대한 목표 설정과 동기를 부여하며 취업교과목 수강생들이 직접 체험과 실전 연습을 통하여 취업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재학생들에게 방학
2011-06-24

6.25전쟁 61주년 기념식 개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오는 6월 25일 오전11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6.25전쟁 6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보병제50사단장 외 군 지휘관, 지역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ㆍ단체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기념식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경북도지부(지부장 조임묵)가 주관하여 개최하는데, 오전10시30분부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 개회식을 갖고, 국민의례, 무공훈장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