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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향토인재양성원은 올해 서울대 2명 등 명문대에 32명의 수시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201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인재양성원 입사생 고등학교 3학년 32명 중 서울대 2명, 연세대 1명 등 수도권 및 지방명문대만 15명, 지방 사립대 이상에 14명이 최종합격하여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인재양성원의 그동안 대입시 성과를 살펴보면, 2009학년도부터 2013학년도까지의 대학입시 5기생까지 수도권인 서울대 7명, 연세대 4명 등 수도권 대학에 총 28명, 유니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15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지역공동체 발전학회와 공동으로 “문경시 커뮤니티 개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창조경제의 꽃을 피우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미나는 김성균 서울대 교수의 “신 대동여지 서곡”을 비롯하여 문경시 만의 독특한 공공디자인과 재래시장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한민국 석학으로 불리우는 6명의 교수와 월간 지방자치 대표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실시하였다. 문경시는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아리랑 박물관 건립, 도청 이전과 연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3월 15일(금) 마성면 남호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 3년차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하였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고령화가 되어가는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한 농촌진흥청 지원사업으로 3년에 걸쳐 학습?사회활동, 건강생활프로그램, 환경정비, 경제?소득활동 등 4개 영역을 접목시켜 농촌 노인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성면 남호1리는 지난 2011년에 장수마을로 선정되어 2013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3년 3월 17일 11시 금년 4월 상업운행을 앞두고 코레일에서 주관하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 순환 및 협곡열차 시승식 행사가 박노욱 봉화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천 분천역에서 가졌다.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 순환형 관광열차는 서울, 영주, 봉화, 영월을 경유하는 2편성 3량 205석으로 각 2회 순환 운행되며,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까지 1편성 3량 158석으로 1일 3회 운행하며, 오늘 시승식 이후

(사)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는 3월 14일 오후 2시 산양면 복지회관에서 쌀전업농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문경시 쌀전업농연합회는 우리쌀의 경쟁력 향상과 식량작물인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육성해 왔으며, 500여 회원들이 문경쌀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7대회장으로 취임한 고재흠(55세)씨는 회원 상호간 정보 및 기술교환으로 문경쌀 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쌀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

2012년 10월에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명실상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정하는 학교로 거듭난 “글로벌 선진학교(이하 GVCS) 문경캠퍼스”가 인가와 동시에 야구팀 창단에 이어 축구팀 창단식을 갖고 우리나라 스포츠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공포하였다. “GVCS”는 지난 10년의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발전된 모습을 거듭하면서 가장 큰 감동은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 캠퍼스에서 실행하지 않았던 스포츠팀 육성을 경북 문경에 위치한 문경캠퍼스가 인가와 동시에 스포츠(야구, 축구)팀을 창단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라고

문경새재자연생태전시관 활성화를 위한 자연생태해설사 업무연찬회가 3월 13일 10:00～17:00에 문경새재 및 자연생태전시관에서 업무연찬 및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업무연찬회에서는 자연생태전시관의 유료화와 봄철 입장객 증가에 따른 자연생태해설사의 활동 및 역할,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푸르美 공원화 사업 등 전반적인 시정활동에 대한 홍보, 자연생태전시관 세밀화 전시 및 봄철 꽃단장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업무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자연생태해설사 직무교육으로 문경새재의 생태

문경새재자연생태전시관은 3월 9일 ～ 5월 31일까지 “예술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동식물 세밀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생 생물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관찰하고 사진으로 표현될 수 없는 시간적인 생물의 특징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한 동식물 세밀화 50점을 전시하고 있다. 동식물 세밀화 작품 중에는 초등학생이 그린 얼레지, 민들레 세밀화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인 삵, 호랑이, 반달가슴곰, 광릉요강꽃과 문경새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솔나리, 양지꽃, 얼레지, 계곡산개구리, 땅나리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되고

봉화군은 한 · EU, 한 · 미 FTA에 대응해 지역 사과재배농가의 고품질 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3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교육을 3월 15일 오후2시 봉화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20여명의 사과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방향 및 개선대책 등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되었다. 봉화군에서는 FTA기금 사업으로 지난해 16억 5천만원보다 8억5천만원 증액된 총사업비 25억원을

서울에서 인테리어전문회사(㈜한일씨엔에프)를 운영하는 향토출신 사업가인 김두식(52세, 물야면 가평리 출신, 북지초등 20회 졸업)씨는 지난 3월 15일 도배용벽지 404롤(12,000천원상당)을 저소득가구 도배봉사에 사용해 달라며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창돈)에 기증을 했다. 김두식 대표는 1973년 북지초등학교를 졸업후 서울로 상경을 하여 인테리어부문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사업체를 확장하여 지금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봉화군새마을에서 저소득가구에 도배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취급하는 벽지를 제공하여 고향에 작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