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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갖고 모든 분야에 열정적 태도로 시 발전을 위해 근무해 달라.” 14일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안동시 6급 공무원 특별교육에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의 주문이다.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권영세 안동시장은 또 신 도청 시대를 선도하는 부자안동 건설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정추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6급담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제역으로 인해 민선 5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이 늦은 탓에 권 시장은 모처럼 허심탄회하게 담당급 공무원들과 가진 소통의 자리에서 “사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석현하)은 6월 13일 ~ 10월 31일까지(4개월간) 신제품 및 시제품 개발 활성화를 위하여『2차 신제품 및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1년 경북생물한방산업기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2차 신제품 및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각종 원재료와 부재료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식품ㆍ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제품고급화 및 고부가가치화, 제품 제작ㆍ가공 기술의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 기업으로는

2011. 6. 15. (수) 10:00 도산면 온혜리에서는 온혜초등학교 전교생, 안동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650여명이 참석하여 밀서리, 밀 수확, 떡메치기, 허수아비 만들기, 소원적기 등 어린이 녹색체험 밀서리 행사를 가져 우리 아이들과 교사, 농민 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톨릭농민회(안동교구본부연합회 회장 김병완/안동온혜분회 대표 이태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아홉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농촌생태체험과 관찰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민들

안동 저전동농요보존회(회장 조석탑)는 오는 6월 15일 10시부터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일원에서 예천 공초농요와 대구 아리랑을 초청한 가운데 서후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내기 시연 체험을 겸한 저전동농요 정기 시연회를 갖는다. 이 시연회는 내용이나 가락, 선창하는 방법이 독특하여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 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조들의 생활이자 철학이며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전통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하여 서로의 문화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류의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또한 자나는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경북문화콘텐츠의 융합과 화합을 위한 “컨버전스데이”를 지난 6월 12일 개최하였다. 금번에 개최한 컨버전스데이는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전략 사업인 “스토리텔링전문아카데미 2기”, “창의전문아카데미 2기”와 고용노동부 주최, 경상북도, 안동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공연산업전문인력양성과정의 “산수실경뮤지컬 아카데미”, 전통문화전문인력양성과정인 “유아전통문화아카데미” 등 센터 내에서 진행 중인 아카데미의 모든 교육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기존에 아카데미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서는 금년부터 옥동주차장을 유료 운영해 본 결과, 당초 건립취지와는 달리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이를 타계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쿠폰제 시행, 정기권 운영 및 홍보에도 불구하고, 이용률 저조 및 주변 도로 불법 주ㆍ정차는 해소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상가번영회, 시ㆍ도의원, 안동시와 시설관리공단 연속회의 시, 지배적인 의견인 주차장이용 요금감면 요청 건을 적극검토 수용하여, 안동시주차장조례 및 시행규칙, 현재 노상주차장 운영에 따른 요금 형평성 문제와 관내 여타 공ㆍ민영 주차장, 전국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코자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SK케미칼(주)와 지난 1월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월 15일 오후 3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백신공장을 건립키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 날 기공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이인석 SK케미칼 LS Biz 대표 등 지역의 많은 기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유림 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오는 14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장마가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되는데다 강우량 또한 평년보다 20% 이상 많을 것이라는 기상당국의 전망에 따라, 구제역 가축 매몰을 위한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미비한 부분을 철저히 점검하여 관련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점검대상지역은 구제역 최초 발생지인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국유림 대부지 4개소에 대해 이루어지며, 관련 전문가(산림기술사)와 함께 구제역

안동시에서는 2011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30일까지 납기한으로 54,546대에 대하여 6,191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175백만원(3%)이 증가하였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하여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6월 30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보건복지부가 전국 46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절반이상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시, 도별로 1개씩 운영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지역에서 안동병원이 유일하게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경북대병원이 하위평가를 받았다. 지역응급센터의 경우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지만 문경제일병원, 안동성소병원, 포항선린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이 하위평가를 받았다.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순천향대구미병원은 중간등급을 받았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