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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올해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사업)의 2단계 사업’에 “안동 Agro-Marine 융ㆍ복합 바이오산업 글로컬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IS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안동대학교는 향후 3년간 (2011.5.1~2014.2.28) 총사업비 38억 원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지원과 지역 기업에서 개발된 제품의 판로 개척 및 유통을 지원하는 지역 산업체의 마케팅 및 유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

서후면(면장 신도흠)에는 풍산태사로 주변(송야교 서의문 입구 ~ 천등산 봉정사까지)이 노란색 금계국이 출렁이고 있어 이미 안동서후국화대향연이 시작된 듯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학가산과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봉정사는 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년중 찾는 곳이며 봉정사 관광과 함께 천등산행은 두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매일 찾아오는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논밭두렁 및 개울 주변에 야생화와 매년 공공근로인력 등을 투입하여 식재해온 메리골드, 맨드라미, 페

경북도는 도지사 특별지시로 휴일인 12일 안동시청에서 장마에 대비한 매몰지 응급상황 관리를 위해 시ㆍ군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금년은 예년과 달리 일찍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매몰지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며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철저히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금까지 매몰지 실명제 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주 2회 이상 비닐덮개, 침출수 유출, 악취 발생 등 매몰지를 수시로 점검하여 왔으나, 장마철에는 매일점검 체제로 전환하며, 도와 시군에서 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

안동시 일직면 생활개선회(회장 : 윤순애)에서는 6월 3일 14:00부터 17:00까지(약 시간)관내 피카소어린이집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족, 관내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만들기 육성 프로젝트 사업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해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12명의 회원과 다문화 가족이 멘티멘토 결연을 하여 모녀와 같은 정을 나누며 하루빨리 우리문화와 농촌생활적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기로 약속하였다. 이 교육행사는 농번기를 피하여 11월 25일까지 10회에

안동시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6월 13일 부터 7월 21까지 항공약제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항공약제살포지역은 재선충병이 발생된 임하면 노산리, 천전리, 석동동, 와룡면 도곡리 지역 200ha에 3회(6월 13일, 6월 30일, 7월 21일)에 걸쳐 06시부터 10시까지 실시키로 계획하고 있으며 약제살포 당일에는 산림내 출입을 삼가 주시길 바라며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양봉, 축산농가 등에 대하여는 안전조치를 취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재선충 항공방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1년 5월말 기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였다. 안동시가 조기집행에 우수한 실적을 올릴수 있었던 이유로는 금년초 부터 내수경기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공무원이 지금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독려 하는 등 내수경기진작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특히 구제역관련 예산을 조기집행한 결과라 밝혔다. 5월말 현재 안동시의 조기집행 실적은 조기집행 목표액 3,051억원중 2

안동시(권영세)에서는 8. 1부터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및 육사로 등 도로변 불법 주정차에 대하여 차량견인등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자동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시가지 뿐만 아니라,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장기주차 등), 이안아파트 ⇔ 송야교 및 육사로(결혼식, 각종행사 등) 도로변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보행자 통행 및 차량 소통에 지장을 많이 주는 무분별한 주정차(이중ㆍ경사주차 등), 역방향 주정차(중앙선 침범행위)하는 사례가 많아 주차이동 및 단속요청 주민신고 등 교통생활 불편 민원업무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1차로

안동시는 2011.7.1부터 시행되는 공공디자인조례에 따른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형의 시내버스 승강장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과 오ㆍ벽지마을 등 55개소에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공공디자인 버스승강장은 기와집, 창호지문, 돌담 등의 전통이미지와 하회탈, 지역특산물 등의 독창성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향후 BIS(버스운행정보시스템)와 조명등설치 등으로 이용객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한 품격 높은 승강장으로 자리매김하여 대중교통 서비스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까지 설치된 81개소의 태

안동시에서는 ‘10.11월 발생한 구제역 가축 살처분ㆍ매몰지 주변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하여 지난 3월에 공사착수에 들어가 6월말 상수도공급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제역 상수도사업은 3월부터 주관로 공사에 들어가 관로 463.5㎞중 185㎞ 매설을 완료해 공정율 40%를 보이고 있으며, 6월말이면 시가지 인근지역부터 상수도가 보급된다. 이번 사업 구역은 매몰지와 인접성, 식수오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시급한 마을부터 우선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도 환경부에 추가

최근 주5일근무제 정착과 웰빙열풍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관이 수려한 산간ㆍ계곡으로 많은 산림휴양 인파가 집중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관내 산간ㆍ계곡 등 산림정화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및 불법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오는 9월30일까지 집중 계도ㆍ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16개소/9320ha, 임도 191구간/954㎞, 등산로 33노선/193㎞ 등 산림보호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