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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최대 발명축제 한마당인 ‘2011 탈출! 발명속으로’가 5월 28일(토)부터 29일(일) 양일간 안동낙동강변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대회인 ‘제1회 안동탈춤발명로봇경진대회’를 비롯하여 발명품 전시회, 가족발명 창의력대회, 발명 골든벨, 발명체험부스 운영, 특허상담 코너 등 다양한 발명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전거 모형 만들기, 스위치 로봇 만들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화섭)에서는 5. 25일 관내 구제역 매몰지 10여곳을 찾아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활동에서 지난 토요일 강우와 앞으로 호우에 대비하여 매몰지 함몰, 침출수, 배수로 등 오염원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523개소 615개 매몰지 인근에 지정된 남여새마을지도자가 순찰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히 조치하고 담당책임자에게 연락하여 조치하도록 하였다. 안동시 새마을회는 안동시와 협력해서 지난 3. 9일 구제역 매몰지「명예 관리자」발대식을 갖고 특별관리대상 44, 중점관리대상 56, 일반관리대상 42

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소통의 날을 맞아 풍산읍 안교리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한 후 농업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한 후 이어 사)안동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 에서 5월 27일(금) 오후 7시부터 ‘안동희 작은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안동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무료 자선공연으로서, 지난 4월 29일 공연에 이어 6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열리며, 7월부터 연말까지는 장소를 이동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향토 작곡가 전우정의 진행으로 안동희의 히트곡 외에도 밸리댄스ㆍ색소폰 연주ㆍ대금연주ㆍ즉석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지난 4월 공연에서는 70여명이 객석을 가득메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1. 5. 27일 1일 하회탈역장으로 안동역과 지역문화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의 이용과 대중교통 이용확대를 권장하여 교통정체와 대기오염을 줄임으로서 행복안동, 청정안동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이번 하회탈역장 체험행사는 KORAIL안동역의 이미지를 지역문화와 융합하여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하회탈이미지로 형상화 하여 안동지역문화를 철도이용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안동역에서 기획 실시하게 되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계기로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안동과학대학은 오는 5월 26일(목) 오후 6시,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에 위치한 차이나 2층에서 (주)광동유통과 산·학 협동 체결식을 개최한다. 체결식에는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 및 (주)광동유통 김길생 대표이사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박기철 지사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이다. (주)광동유통은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주유소) 및 영주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8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유통기업이다. 대학은 식품계열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휴게소의 음식 평가 ▲새로운 메뉴 개발 ▲연구자료 제공 ▲서비스 평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여행블로거기자단’을 초청하여 안동의 대표 관광지 견학 및 안동의 고가문화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기자단 대표인 강경원씨는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라는 여행 전문 블로그를 통해 일일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다음베스트(우수)블로거이자 월간 신문과방송 선정 파워블로거이다. 이번 팸투어는 파급효과가 큰 여행블로거기자단을 통하여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포스팅으로 상호 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자발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펼쳐 10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대하여 마을 주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산불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산불 없는 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308건(피해면적 2,858ha)으로 연평균 131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산불없는 마을」이 주는 의미는 제법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은 국유림과 연접한 지역이며, 국ㆍ사유림을 가리지 않고 최근 10년간 산불이 없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중 노후되어 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생활에 불편한 부분을 개ㆍ보수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가주택 251동을 최종 확정하여 사업을 시행한다.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ㆍ보수사업은 가구당 6백만 원 범위내에서 주택의 노후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0년도에는 139동을 834백만 원의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바 있다. 올해에는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251동을 1,50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2011년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주1회 8주간 초기치매환자 및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발생한 뇌의 각종질환 등으로 인하여 인지기증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직업생활에 장애가 있는 상태로 65세 이상 노인의 9.5~13%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병율은 증가한다. 치매의 증상으로는 인지장애인 기억력 및 언어장애, 시공간능력저하(길을 잃음), 계산력저하 등과 망상, 우울, 불안 및 일상생활능력의 장애가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