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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암센터는 19일 오후7시부터 13층 컨벤센홀에서 암의 지난과 치료경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경북북부지역 병의원 종사자, 보건의료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2부로 나눠 학술행사가 진행됐다. 1부에는 종양내과 곽동석 과장이 ‘노인환자의 항암치료’, 영상의학과 김장호 과장이 ‘초음파를 이용한 암의 선별검사’를 주제로 연제발표를 했다. 2부에는 외과 김종열 과장이 ‘간 전이암의 치료’, 산부인과 구태본 과장이 ‘자궁경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각각 발표 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안동병원

안동시에서는 솔잎혹파리 피해확산 저지 및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2011년도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나무주사 방제사업 대상지는 길안면 현하리 산122-2번지 외 31필지(90ha)로 2011년 5월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된다. 또한, 이번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에 사용되는 약제는 고독성(포스파미돈 50%)으로 나무주사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방제지역내에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업구역내 출입은 물론 솔잎채취를 일체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아울러 솔잎혹파리

예안면(면장 마동열)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주선으로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동장 조병상)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 금광1동과의 자매결연은 지난 4월 10일 지역출신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고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예안면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성남시장의 주선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 지역의 자매결연은 성남시 금광1동 실무협의단 방문(5. 16)으로 6월 초순경 성남시 금광1동에서 우리측 인사들의 방문으로 자매결연조인식 행사를 가질계획이다. 자매결연과 병행하여 농산물 직거래 협의차 영농작목반대표들이 성남농협 하나로클럽을 방문(5.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류 태)은 5월19일 오후7시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11년『미혼남녀 웨딩스쿨』및 『직장여성 야간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권영세 시장님 인사, 강사 소개,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및 반별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직장이나 생업종사로 사회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여성을 대상으로『직장여성반』, 미혼남녀들의 행복한 결혼을 위한 기본소양과 전통예절을 두루 익혀 결혼준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설한 『미혼남녀 웨딩스쿨』반으

아카시아 꽃 향기가 그윽한 5월 새롭게 정비한 등산로를 따라 천등산(해발 575.5m)을 오르는『천등산 시민건강 등반대회』를 오는 주말 5월 22일 일요일 서후 천등산(봉정사)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등산연합회(회장 최성종)가 주관하는 이번 등반대회는 안동지역 시민, 등산 동호인, 기관ㆍ단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등산연합회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중식을 지참하고 간소 복장으로 봉정사 주차장에 집결 오전 10:00부터 자유산행을 실시하고, 단체의 경우 등산용 단체깃발이

안동 학가산온천에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3회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온천을 이용하는 고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제3회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전통시장 상품권 등 상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 행사는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 구성원들에게 말로서 표현하기 힘든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가정환경 속에서 한줄기 사랑과 희망을 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적기 이앙 시기를 발표하고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도록 당부 했다. 안동 지방의 이앙적기는 칠보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 19일에서 5월 25일, 삼덕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 21일에서 5월 27일,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 28일에서 6월 4일까지 알맞은 시기에 적기 모내기를 하도록 당부하였다.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짐으로 적기에 모내기를 하여 하며, 모내기 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영양생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수출향상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5월 19일 사과 수출 최대국가이며 후지 사과의 원산지인 일본에 세척된 안동사과 10kg들이 540상자(5.4톤)를 첫 수출한다. 안동시에서는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방사능으로 식품 안전성 문제가 이슈화되어 일본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거둔 것이며, 수출 무역업체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전체54톤(10컨테이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수출로 국내 사과 주산지인 안동의 명성과 구제역으로 손실된 청정지역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에 2007년부터 준비해 온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이란 인위적으로 훼손된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을 훼손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산림의 구조의 기능을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 도로개설로 인해 절단된 마루금 사업지는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산1번지(속칭 “바람재”)로 2010년도 사업지와 연결되는 도로로, 절개지를 성토하여 마루금의 원형을 복원하고 자생하는 관목 및 교목류를 이식하여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복원사업은 2011. 2. 28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16일 일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직장생활에 활력소를 부여하고 창의적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고깔모자데이’를 실시하였다. ‘고깔모자데이’는 해당 월이 생일인 직원을 찾아 동료직원들이 편지를 써주고 매월 하루를 정하여 생일파티를 해주는 것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창의적이고 행복한 조직문화조성 방안의 하나로 직원 생일을 다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의 일터를 마련하고자 고깔모자데이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