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이 12일 추석 귀성객 맞이를 위해 안동 기차역을 찾았다. 이날 귀성객 맞이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관계자들과 엄마까투리, 탈놀이단도 함께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 시장은 대합실을 들러 역귀성을 하는 어르신들, 기차 이용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건넸다. 한 어르신은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직접 인사를 하러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두 손을 맞잡았다. 이어 권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청량리발, 부산발 기차를 타고 온
2019-09-16
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계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대성청정에너지(도시가스사)와 함께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시장 일대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 기관 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취급 부주의 사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와 육사로 전광판에 안전 수칙 영상을 게재해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가스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2019-09-11
안동시는 청년들의 농업 분야 신규인력 유입촉진과 성공적인 영농정착 동기부여로 젊은 인력의 농촌진입 활성화 촉진을 위한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인 ‘월급 받는 청년 농부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취업청년들을 대상으로 6차 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농업법인들과 매칭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업법인에는 인력 및 인건비 지원으로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에서는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 1기, 2기 모집에서 청년 4명을 선발해 현재 2개 농업법인과 4명의 청년이 매칭됐다. 선발된 청년들은 안동시 소재 농
2019-09-11
안동시는 9월 9일 오후 2시 풍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 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 거점으로서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 역할을 수행코자 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50억이며 공모에 선정되면 2021년부터 4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풍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이주현 추진위원장)
2019-09-11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9.10.)을 맞아 오는 11일(수) 오후 2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공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생명존중 포토존, 스칸디아모스 생명사랑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향초 만들기, 생명 사랑 엽서 쓰기,
2019-09-11
안동시는 추석 명절 기간 해외여행,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 등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 유입·전파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돈농장 일제 청소·소독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소독 효과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추석 전(9.10), 추석 후(9.17.)를 일제 청소·소독의 날로 정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시는 축협 방제단과 읍면동 보유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돼지밀집사육단지, 방목형 농장 등 취약지역 내 양돈농장에 대한 소독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농장 자체 보유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외부 청소
2019-09-11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맞이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읍면동 등 시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수범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9월 10일(화)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변에서 ‘2019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
2019-09-11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9월 10일 중앙신시장, 안동 구시장, 용상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소비자 물가 하락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살림살이로 더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공무원, 관계 기관·단체 회원, 소비자 단체 회원, 상인 등 500여 명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권영세 시장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문어, 과
2019-09-11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30일부터 육사로 등 주요 도로변과 도시공원, 녹지 등 주요 조경사업장을 대상으로 풀베기작업을 완료했으며, 중앙분리대와 가로화단 128개소에도 풀베기 작업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8월에 지속된 집중호우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영호대교 북단 교
2019-09-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김세환 부시장 주재하에 규제개혁 T/F 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과제 안건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 같은 원재료라도 재배환경에 따라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어 영양성분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건에 대한 「영양표시 위반 과태료처분 면제조항 신설」, ▲ 담장이나 예술조형물 등 인공시설물이 개발행위허가의 취지에 맞지 않지만 개발행위허가 대상임에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는 「개발행위허가 공작물 규제 완화」, ▲ 축사 돌출차양의 면적이 신규 축사
2019-09-11